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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능선 (2022.09.08) 추석연휴 전날 등산을 일찍 마치고 와야 하는 데 날씨도 화창하니 오랜만에 의상능선을 타고 싶다 아직 연휴가 시작 된것이 아닌 평일이라 등산객이 없을 것 같기 떄문 이기도 하다 앞서가는 등산객들이 별로 없고 없었던 계단도 생기니 가파른 암릉 구간이 좀 수월 해젔다ㅣ 산 등선들이 선명하게 구분 된다 늘 사진 찍는 사람들로 복잠 하던 쌍 토끼바위도 한산 하고 시원 하게 불어 오는 산바람을 맞으며 잠시 숨을 고른다 노고산 과 솔고개 방향 전망이 정말 시원 하고 광활한 면적이 한눈에 들어 온다 의상봉에서 바라본 백운데 가야할 용출봉 방향 바라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시원 해진다 증취봉 가는 길목 국녕사 증취봉 올라가는 암릉에서 염초능선 방향 의상능선 건너 비탐방로 구간 능선 계곡 진관사 와 멀리 한옥마을 용혈봉.. 2022. 9. 21.
2022 년 여름휴가 (2022.08.28 ~ 09.02) 평창 육백마지기 차박 (20228.27 ) 봉평 이효석메밀꽃 (2022.08.29) 평창 피닉스 파크 (2022.08.29 ~ 31)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양양 미천골 자연 휴양림 2박 (2022.08.31 ~ 09.02) 강릉 암반데기 (2022.09.01) 삼척 등대해변 (2022.09.01) 설악산 육담 계곡 (2022.09.02) 육담폭포 비룡폭포 토왕성 폭포 2022. 9. 6.
호암산(2022.08.20) 무더위 때문에 근 한달 간 산행을 못하고 오늘은 흐렸지만 크게 더울것 같지 않다는 생각에 신림선 타고 관악산역 하차 배낭에 먹을게 하나도 없고 아침도 거른탓에 앞 상점가는 공사중이라 둘러처진 공사용 펜스 따라 편의점으로~~ 간단히 요기하고 들머리는 아파트 옆 맨발공원 지나는 사람 없고 습기로 가득한 숲을 걷는 기문이 오묘 하다 돌문봉 에서 잔뜩흐린 서울대 전경 오늘도 땀 께나 흘린듯한 날씨 정중앙 멀리 하얗게 빛나는 건 63 빌딩 칼바위 능선 데트 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쉬어 간다 에전에 솔캠하던 자리 좌측 아래 삼성산 성지 날리 게이려는 지 파람 하늘이 나타난다 올해는 유난히 장마도 길었고 또다시 시작된 2차 장마 언제 또 비가 올지도 모르는 변덕스런 날씨 비가 잠시 그치면 푹푹 찌는 무더위가 시작되.. 2022. 8. 22.
국사당 ~숨은벽 ~ 백운대 ~산성입구 (2022.07.18) 한여름 무더위에 가기는 힘든코스 숨은벽 평일이라 등산객은 없고 더군다나 출근시간을 피해서 일찍 니섰다 국사당 지나 왼쩍으로 ~~ 올라갈 생각을 하니 몸보다 마음이 먼저 지처 있는 듯 하다 전망 좋은 바위에서 앞 노고산을 바라보며 한참을 쉬어간다 너른바위 에서 솔고개 방향 해골바위 와 그 뒤로 노고산 숨은벽은 이른 시간에 오면 선명하게 담을 수 없다 그늘에서 쉬고 있는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 암릉 구간 건너 염초능선 숨은 벽 경계구간인 듯한 바위 틈새 호랑이굴이 있는 안부 까지 올라 오기가 정말 힘들다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지 않았다면 더 힘들었을것 이다 안부데크 에서 시원한 계곡바람 맞으며 한참을 쉬어간다 금 꿩의 다리 양지꽃 숨은 벽 엄지바위 숨은 벽에서 바로 대피소로 내려 가곤 했는데 오늘은 평일.. 2022. 7. 19.
호명호수 (022.07.17) 2022. 7. 19.
아차산 용마산(2022.07.03) 한여름 장마철 습기도 많고 더위도 장난이 아니라 산행거리가 좀 짧은 아차산으로 강나루역 하차 여려 채소 특히 방울토마도 가 유난히 많이 심어저 있는 주말농장지나 연못 주위는 연꽃이 군데군데 피었고 인어상은 웃고 는 있지만 늘 수심이 가득한 느낌이 든다 성곽 입구로 직진해서 오르면 소나무 숲과 쉬어 갈수 있는 전망데크도 있다 아침에 피어오른 물안개 때문 인지 흐릿한 올림픽대교 오늘은 대성사 로 가는것 보다는 능선으로 가는 길이 좀더 시원할것 같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대성사 출입문이 닫혀 있었는데 ~~ 지나치는 등산객들의 긴 ~ 숨소리가 부단스럽다 요새 전파력이 강하다는 코로나의 새로운 변종 BA-5 가 유행하는 시기에 시원한 전망을 기대 했는데 아쉽다 한강 전망을 빼놓으면 그리 볼것 없는 산인데 전망대 .. 2022. 7. 19.
시원한 계곡물소리 ~ (2022.07.02) 장마철이라 최근 며칠새 많은 비가 와서 시원한 계곡 물소리 들으려 북한산 산성입구 하차 오늘은 날이 무더워 계곡까지 걸어가는 것 조차 짜증 스러울 정도 역시 요란한 물소리와 함꼐 힘차게 흘러가는 계곡 물 풍덩 당그고 싶은 마음이 든다 올라갈수록 수량도 물소리도 잦아들고 연신 흘러내리는 땀을 닦아 내려도 끝이 없다 산영루 는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바위를 넓게 덮으며 흐르는 계곡물 무더위조차 잊게 만든다 중흥사 로 일주문은 없지만 올라가는 계단에는 잡풀이 무성해 하는 수없이 돌아 들어간다 의상능선 마주하며 차한잔 할수 있었던 의자는 햋빛 쨍쨍 내려 쪼이는 곳으로 이동 하는 수 없이 툇마루에 앉아 잠시 쉬어 간다 행궁터 지나 대동문으로 등산로는 장맛비에 울퉁불퉁 드러난 돌로 인해 길이 좀 심하게 훼.. 2022. 7. 4.
팔봉능선 ~ 팔봉정상 ~ 관악산 산림욕장 (2022.06.25) 9호선 샛강역에서 새로 개통된 신림선 환승하면 종착역인 관악산역 에서 하차하면 바로 관악산 입구 이른 아침 인데도 분수가 가동 되고 있다 어제밤 비가 많이내려 계곡 물소리가 우렁차다 습기로 인해 후덥지근 . 땀은 비오듯하고 기운이 쭉 빠진다 산행 포기하고 무너미 고개넘어 예술공원 으로 갈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콘디션 난조 그래도 팔봉능선 타려고 왔으니 올라가긴 하는 데 가쁜 숨 몰아쉬기를 여러번 돌아갈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힘들다 습한 안개로 인해 전망은 없고 간신히 1봉 도착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 도리가 없다 . 천천히 라도 올라가야지 욕심은 앞서고 몸은 힘들고 발걸음은 무겁고 숨은 차오르고 이렇게 까지 산을 타야 하는 지 하는 의구심도 든다 왈관바위 바위가 미끄러워 가능하면 우회 암릉 능선보면 어.. 2022. 6. 27.
청와대 개방 (2022.06.20) 2022.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