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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산따라~~

아차산 용마산(2022.07.03)

by 삿갓님 2022. 7. 19.

 

 

한여름 장마철 습기도 많고  더위도 장난이 아니라 

  산행거리가 좀 짧은   아차산으로

강나루역 하차  여려  채소 특히  방울토마도 가 유난히 많이 심어저 있는 주말농장지나 

 

 

 

 

 

 

 

 

연못 주위는 연꽃이  군데군데 피었고  인어상은  웃고 는 있지만 늘 수심이 가득한 

느낌이 든다 

 

 

 

 

 

 

 

성곽 입구로 직진해서 오르면  소나무 숲과 쉬어 갈수 있는 전망데크도 있다

 

 

 

 

 

 

 

아침에  피어오른  물안개 때문 인지 흐릿한 올림픽대교 

 

 

 

 

 

 

 

 

 

오늘은 대성사 로 가는것 보다는 능선으로 가는 길이 좀더 시원할것 같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대성사 출입문이 닫혀 있었는데 ~~

 

 

 

 

 

 

 

지나치는 등산객들의 긴 ~ 숨소리가 부단스럽다 

요새  전파력이 강하다는  코로나의 새로운 변종 BA-5 가  유행하는 시기에 

 

 

 

 

 

 

시원한 전망을 기대 했는데  아쉽다 

 

 

 

 

 

 

 

 

한강 전망을 빼놓으면  그리 볼것 없는 산인데 

 

 

 

 

 

 

 

 

전망대 와 명품소나무 

 

 

 

 

 

 

 

 

 

몇개의 보루지나 4보루 

 

 

 

 

 

 

 

 

 

 

 

 

 

 

 

 

 

긴고랑길 옆 샛길 지나 용마봉에서 동부 간선도로 방향 

 

 

 

 

 

 

 

 

영마폭포 담장을 끼고 오늘은 저능선으로 내려 갈 생각

가본적이 없어 궁금 

 

 

 

 

 

 

용마폭포 펜스를 좌측으로 두고 내려가는 길이 장마로 인해 파이고

그로 인해 드러난  돌로 인해 위험 하기도 하고  오가는 이도 없다 

 

 

 

 

 

 

 

지난번   아내와 함께 왔을때    산양을 보았기 때문에 

가끔 펜스 안을 기욱거려봐도 보이질 않네

산양이  여기에 산다는 것도  그렇고 빈틈없는 펜스를 넘너들수는 있는지 ~~

날머리는 아피파크 아파트   담장 ~~ 좋아서 다니는 등산이지만  무더운 날은 좀 걸러서 다녀도 좋을텐데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다녀와 야지 하는 몸에 밴 습관을 고치기는 어려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