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154 과천보건소~연주암 ~용마능선 ~ 과천향교 (2022.05.15) 과천청사역 하차 과천 보건소 옆길로 평소 보다 30븐 일찍 집을 나서니 들머리에 7시 전 도착 숲길이 너무 조용하다 아침햇살을 받아 녹음도 더욱 시원 스럽게 보인다 평촌 지나 멀리 모락산 까지 쾌청한 날씨 과천청사 멀리 의왕시 백운산도 조망되고 올라다 보니 관악산 정상 전체부분이 한눈에 보이니 눈도 마음도 시원하게 느껴진다 짇푸르지도 옅지도 않은 녹음 덩달아 기분도 좋아진다 육봉도 지척이고 송화가루며 온갖 꽃가루들이 습기와 더불어 나무잎위에 흔적을 남겼다 이길로 올라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케이블카 능선 양재 방향 댕겨본 백운호수 와 백운산 키이블카 탑 과 만나는 곳에 하얀 칠엽수 꽃이 케이블선이 덜컹덜컹 움직이는 소리에 잠시 기다리니 켸이블카가 내려오네 나름대로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듯한 새바위 (?) 암.. 2022. 5. 16. 선녀바위 둘래길 , sea side park (2022.05.14) 선녀바위 둘래길 폐염전 . sea side park 2022. 5. 16. 영종도 하늘정원 (2022.05.14) 2022. 5. 16. 율곡 식물원 (2022.05.08) 2022. 5. 9. 수리산(2022.05.07) 비예보있는 잔뜩 흐린날씨 어느산에 가더라도 전망은 없을게 확실하니 시기는 좀 늦었지만 혹시나 철쭉이 남아 있을 것 같은 군포 철쭉공원 으로 4호선 수리산역에서 공원방향으로 지난주 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을텐데 ~~ 쯔쯔 ~ 철쭉꽃은 다 떨어지고 시들어 가는 중 ~ 시들어 가는 중이라 색도 선명하지 않네 좀 빛바랜 느낌이 든다 축제기간중에는 시끌벅적했을 무대 대충 한번 둘러보고 산행에 나선다 비에젖은 메트 와 나무잎들이 신선한 느낌이 든다 산책로 양옆으로 피어있는 꽃들 무성봉 지나 갈림길 오거리 정자 날이 맑으면 정상이 보일텔테 비구름에 가려 아무것도 안보인다 중간 전망대에서도 망망대해 산본시내도 비구름속에 숨어버렸다 가파른 오르막길 그저 바닥만 바라보고 걷는 수밖에 전망에 대한 기대는 없다 슬기봉 에.. 2022. 5. 9. 천축사~마당바위~포대능선 ~사패능선 ~회룡사 (2022.04.30) 전철로 도봉산 역 까지 1시간 30여분 정도 소요 등산을 4 시간 정도 하고 오후 2시 까지 집에 오려면 아침 일찍 나서야 한다 지하철 탑승하면 빈좌석이 있을 정도의 이른 시각 녹음이 빠르게 우거지는 것이 벌써 여름 문턱에 외있는 듯하다 천축사 경내는 붕경소리도 없이 잠잠하니 더 경건하게 느껴진다 경내를 돌아보는 발걸음도 소리를 내면 안될것 같다 전에는 이 앞에 의자가 있었는데 ~~ 어느계절에 보아도 늘 고즈녁한 모습 마당바위 에서 바라본 우이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올라오는 등산객들 신선대 까지는 가파른 바위길 중간중간 여러번 심호흡을 해줘야 한다 우측으로 자운봉 좌측으로 신선대 에서 내려다본 의정부 따끈한 커피 향과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녹색의 풍경을 바라보며 쉬어간다 y 계곡을 우회하여 우측 포대능선.. 2022. 5. 3. 사당능선 ~ 자운암능선 (2022.04.24) 지난주 행주산성 왔을떄 4월달 말까지 매주 금.토 일요일 밤에 개방을 한다기에 조명시설도 잘되있고 야경이 멋질것 같아 오늘저녁 다시 찿으려고 혼자 사당역으로 관음사 경내는 이른 시간이라 잔잔하고 고요하다 여러그루의 왕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관음봉 전망대로 안개로 인해 멀리 전망은 없지만 마음은 편해진다 춘설이후 처음 오는 것 같다 그동안 계절이 이렇게 변해버렸네 거북바위 산철쭉도 서서히 시들어 간다 하마바위 마당 바위 붉게 핀 꽃으로 구별 되니 개복숭아 나무가 여기저기 여러 그루가 있다 관악문 높은 곳에 아직까지 피어 있는 진달래도 시들어 가는게 아쉽다 암릉구간 안개가 잠시 걷히는 사이 자운암 능선으로 ~시야가 멀리 점점 넓어진다 바위가 아직 습기를 머금고 있어 조심스럽다 이 등산로로 다니면서 아직까지 .. 2022. 4. 25. 백운산(2022.04.23) 얼마전 아내와함께 왔을때 아내가 늦은봄 약간 푸르를떄 다시 와 보자고 한 그 숲길 운서역앞 간식용으로 공갈빵 파시는 분이 맛있는거 많이 싸오셨느냐고 ~ 편하게 올수 있고 오를수 있어서 아내와 부담없이 올수 있어 좋다 카페 거리 지나 교회옆 들머리 각시 붓꽃이 햇빛을 받아 더욱 짇게 빛을 발한다 갈림길 정자 에서 직진 중간에 커피 와 식어버리고 속이 텅비어 버린 딱딱한 공갈빵 따끈한게 좋은건지 식은게 좋은 건지(?) 커피와 중합이 그런대로 맞는것 같기도 하다 짇은 미세먼지로 인해 인천대교는 흐릿하게 보일뿐 올적마다 전망좋은 떄가 없었던것 같다 잠시 운서동으로 가는 능선 전망대 까지 갔다 리턴 영종신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헬기장은 그늘도 없을것 같아 소사나무 그늘에 자리피고 한참을 쉬어간다 \ 이름 모를 꽃들.. 2022. 4. 25. 행주산성 (2022.04.17) 2022. 4. 18.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2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