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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의도 둘래길 (2024.12.15) 지난주 에는  혼자 소무의도 다리 건너까지만 다녀오고  오늘은  어제 저녁  송년 모임에서 마신 술 .  시원한 바지릭 칼국수 로 속 도 달랠겸  아내와 소무의도 둘래길을 걸어본다소무의도 둘래길  정식 명칭은 "무의 바다 누리길 " 차가 들어 갈수 없는 곳이라  광명항  버스종점  근처에 주차광명항 과   아치형 다리로 연결되어있는 소무의도를 한 바퀴 둘러보는 2.5km   “무의바다누리길”은 ‘부처깨미길’ ‘몽여해변길’  마을 당제를 지내던 부처깨미, 자갈로 이뤄진 몽여해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가족 휴양지였다는 명사의 해변 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다 돌아보는 데 1시간  정도면 충분나오는 길에 잠진도 입구 에서 칼국수로 마무리 2024. 12. 17.
아차산 . 용마산 (2024.12.14) 집에 오면 이산저산  돌아가며  산행하는데 오늘은  아차산으로 ~5호선 장신대역  하차 다른 산 보다도 소나무가 많은 산이라지난번 습설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었을 거라내심 우려 했었는데  생각 보다 피해가 적은 듯 하다 가파른 암벽구간을 숨 가쁘게  올라              고구려정       대성암      대성암 뒤편에 있는 쌀이 나왔다는 구명              대성암 뒤  암벽 등산로를 올라가며       2 보루 뒷편에서 바라본 구리 . 하남 검단산 . 예봉산 방향              습설의 피해를 전혀 입지 않은  내가 좋아 하는 소나무         전망대 에서 건너편 용마봉       남산 방향       어린이 대공원 방향              전망대       아차산 정상인.. 2024. 12. 17.
무의도 (2024.12.10)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있는 섬. 부속 도서로는 실미도·해녀도·사렴도 등이 있다. 옛날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 하여 무의도라 했다고 전해진다.섬  남쪽에  호룡곡산(246m) 과 북쪽에는 높이 230m의 국사봉이 있다.주민 대부분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며  큰무리·개인·포내·샘꾸미 등의 자연부락이 있다  무의대교가 2018년에 완공되어 자동차로 쉽게 다녀올수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인천공항 1번 터미널  3층  7번 게이트 에서무의 1번  이나 222 번 버스.타고 갈수 있으며소무의도 둘래길을 가려면 종점 인 광명항 에서 내리면 된다        인천공항 1번 터미널  크리스 마스 장식       건너 무의도       무의 대교                                           .. 2024. 12. 13.
삼성산 깃대봉 (2024.12.09) 얼마전 내린 첫눈 폭설로 인해 삼성산 깃대봉 가는 등산로  소나무는 멀쩡한 것이  소나무가 하나도 없을 만큼 불어 지고 휘어저 찢어지고  무러지고  그야말로 초토화오죽 하면  쓰러진 나무 로 인해  등산을 자제 했으면 좋겠다는 프랭카드가 붙어 있을 까 쓰러진 나무를 정리 하는 사람들도 마음은 편치 않을것 이다 평일이라 오늘은  하산할때까지 등산하는 사람을 한명도 보지못했다 푸근하고 바람도 없이 쾌청한 날       삼막사  갈림길  능선에서 바라본 경인교대       깃대봉 능선에서 여의도 방향       바람 한점 없는 깃대봉       삼성산 너머 멀리 수리산       무너미 고개 멀리 광교산 통신대도 보인다      관악산  웅장한 모습 전체를  볼수 있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장소에 앉아.. 2024. 12. 13.
개화산 (2024.12.07) 김장 하는날  가까운 개화산 한바퀴  강서구 개화동에 있는 산으로서, 開火山,주룡산,開化山,봉화뚝이라고도 한다. 원래 이름은 주룡산이라 하는데  신라 때 主龍 선생이라는 한 도인이 이 산에 살면서 매년 9월 9일에는 동자 두 세 명과 더불어 높은 곳에 올라가 술 마시며 구일용산음이라 하여 주룡산이라고 하였다선생이 돌아간 후에 그 자리에는 이상한 꽃 한 송이가 피어나  이를 두고 사람들은 개화산이라 일컬었다. 선생이 살던 곳에 (고려 때) 절이 생겼고 절 이름을 개화사라고 하였다고 개화사 절에는 약효가 좋다고 하는 약수 때문인지  조선 말기 쯤에 절 이름이 약사사로 바뀌었다. 산 정상에는 조선시대 사용했던 봉화대가 있었으며 산의 형상이 꽃피는 형국이라 하여 개화산이라고 한다     하늘길 전망대 에서  멀.. 2024. 12. 13.
관악산 설경 (2024.11.30) 며칠전 수도권에는 폭설이라 말할정도의 많은 눈이 내렸지만 내가 있는 경산에는  전혀 눈발 조차 날린적이 없다몇일 지났긴 했지만 서울로 올라오는 열차 창밖으로는    천안쯤 오니 잔설이 많이 남아 있다토요일 아침 배낭을 메고  설산의 기대를 품고 관악산으로 ~~건설 환경 연구소에서  산횅 시작 자운암 능선이나 학바위 능선ㅇ은 산행이 위험할수 있어 계곡길로 ~~습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많은 소나무가  가지는 부러지고  몸통은 뒤위스트 되어 넘어지고 ~~심각한 피해 투성이 ~~경치는 좋지만 산림에 많은 피해를 입혀 안따까운 마음만 ~~능선에 올라서니 온세상이 눈꽃 세상으로 변했다       헬기장 위에서 바라본 말바위 능선      KBS  중계소 방향        양재 방향      8층 석탑 과 멀리  .. 2024. 12. 2.
구곡폭포~문배마을 ~ 임도(구구리길) ~ 관리사무소 주차장 (2024.11.24) 높이 50m. 아홉굽이를 돌아 들어간다 하여 구곡이라고  주변의  검봉과 울창한 숲, 그리고 기암절벽에서 퍼붓는  폭포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특히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한 폭포의 모습이 아름답다.경춘선과 경춘국도에서 가깝기 때문에 교통도  편리하다. 특히 강촌유원지와 인접해 있고, 일일 관광권에 속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2024. 11. 27.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 (2024.11.23~24) 엘리시안 강촌은 콘도미니엄, 골프,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가족 휴양지입니다.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서울에서 승용차로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경춘선 철도와도 인접해 있어 기차 여행의 낭만을 느껴볼 수도 있다.대학생들의 MT 장소로 유명한 춘천시 강촌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키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콘도미니엄과 강촌 C.C(총 36홀)를 갖추고 있다.사계절의 특성을 모두 살린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만의 자랑인 조경시설은 봄에는 화려한 색깔의 봄꽃들로 마음을 설레게 하며, 여름에는 푸른 잔디에서 뛰어놀 수 있는 자연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가을에는 높디높은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의 조화가 아름답고,                                겨울에는 새하얀 슬로.. 2024. 11. 27.
대공원 산림욕장 둘래길 (2024.11.10)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은  청계산 허릿길  7.5 km,  2시간 30분  ~  3 시간 정도 소요  산림욕장 들머리(호주관) ~ 전망대 ~ 날머리 (북문)      ( 주차장 에서 바라본 관악산 )                                    ( 전망대 )                  ( 청 계 산 )      ( 관악산 )      ( 국립 현대 미술 박물관 ) 2024.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