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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와 꽃무릇 (2024.09.22) 상사화 와 꽃 무릇의 차이점  모양도  피는 시기도 다르다  상사화가 피고 진 다음에 석산(꽃무릇)이  핀다상사화는 잎이 진 후에 꽃이 피고, 석산(꽃무릇)은 꽃이 진 다음에  잎이 나온다 .공통점은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한다는 것뿐. 석산(꽃무릇)은 지금이 제철인 꽃이고, 상사화는 여름이 제철인 꽃임. 2024. 9. 25.
원효봉 (2024.09.21) 등산 하기 좋은 계절  가을토요일 인데도 구파발 버스 정류장 에는 등산객이 의로고 적다어찌보면 추석 연휴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인지 모르겠다양주 까지 운행하는 704 번 버스 대신  양주시 에서 새로 투입한 버스에   서러 밀치는 일 없이 쉽게 탑승 하여 산성 입구 하차오늘은 계곡등산로 대신에  도로 따라 올라가자      대서문 옆   한옥은  사람이 살고 있지는 않은것 같은데 문화재도 아니고 주인은 있을 터인데 대문은 늘 잠겨있다 그대로 흉물 스럽게 쓰러저 가는 것이 궁금하다      북한동 마을 터에서  백운대 와  대남문 갈림길 다리아래계곡물은 우렁차게 흘러간다       대성사 에서  백운대 방향으로는 낙석으로 인해 등산로가폐쇄되었다는 프랭카드가 아직 걸려 있다그래도  원효봉으로  가는 길은 통.. 2024. 9. 25.
행주산성 (2024.09.20) 임진왜란(1592) 때 권율 장군의 행주대첩으로 널리 알려진 곳으로 흙을 이용하여 쌓은 토축산성 으로길이는  동서로 약간 긴 형태로 1㎞ 정도 이다남쪽으로는 한강이  동남쪽으로는 창릉천이 산성을 에워싸고 돌아, 자연적으로 성을 방어하는 구실을 하고 있다. 삼국시대 초기에 백제의 땅이었으며, 서해안과 연결된 수로의 거점지역으로 남북 교통의 요충지대이다.행주대첩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로, 선조 26년(1593)에 왜병과의 전투에서 성 안의 부녀자들이 치마에 돌을 날라 병사들에게 공급해 줌으로써 큰 승리를 거두었다. 당시 부녀자들의 공을 기리는 뜻에서 행주라는 지명을 따서 ‘행주치마’라고 하였다고도 한다.이 산성은 한강 유역에 있는 다른 산성들과 함께 삼국시대 이후 중요한 방어요새의 역할을 한 곳으로,.. 2024. 9. 24.
천보산 자연휴양림 (2024.09.18) 2024. 9. 24.
관악산(2024.09.16) 1주일간 이어지는 긴 추석연휴어제는   친구들과 관악산 등산 하기로 하고  사당역에서 만나낙성대 공원으로 가는  서울 들래길  조금 걷다  바람 솔솔 불고 전망 좋은 곳에서 막걸리 한잔 하며  등산도 아니고 가벼운 신책정도 만  ~~아쉬움이 있어서   오늘은   혼ㅁ자서 산행을 ~~서울대 입구 에서 관악 호수 공원  신림계곡으로~~제법 계곡 물소리도 들리고 날씨도 시원하고  파란 하늘에 산행하기에 적당한 날씨      관악 호수공원       신림계곡       갈림길에서 자운암 능선과 학바위 능선 중간 계곡길로 힘들지 않게 능선에 오른다       새해 해맞이 장소 에서  시원하게 펼처진 풍경과 파란하늘몸과 마음이 시원 해진다 .   스치는 가을 바람 을 맞으며 깊게  심호흡을 해본다 이럴때면   등산.. 2024. 9. 24.
두물머리 (2024.09.14) 장인어른 모신 이천 호곡원 다녀오는 길에  전에점심을 어디서 먹을까하다    전에  두물머리 에서 먹었던  연밥 생각나서  들러보니  맛도 예전 맛이 아니고  쌈도 안나오고  값도 많이 올랐고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았던  손님도 없고   이제는 오지 말아야 겠구나식사후 둘러본 두물머리 ~~ 2024. 9. 24.
평화공원. 하늘공원.노을공원(2024.09.08) 2024. 9. 9.
수색능선( 수색역 ~봉산~수국사) (2024.09.07) 2024. 9. 9.
경산 남매지 . 감못 # 남매지는 아주 슬픈 전설이 있는 저수지이다. 조선시대 경산현에 부모님을 잃은 오누이가 살았는데 이들은 아버지가 진 빚을 갚기 위하여 부잣집에 종으로 살아야 했다. 급기야 부자는 그의 누이에게 네가 빚을 갚지 못하면 나의 첩이 되어야 한다 하였고 동생은 누이와 부자에게 다음달 보름까지 한양에 가서 벼슬을 얻어 돈을 갚을 터이니 기다려 달라 하였다부자가 이에 말미를 주니 동생은 열심히 공부하여 한양에서 취직을 하고 돈울 구해 급히 귀향하는데 누이는 약속일이 되어도 동생이 나타나지 않자 급한 김에 몸을 더럽힐 수 없다하여 인근 저수지에 몸을 던져 자결하고 말았다 오후 늦게 고향으로 돌아온 동생은 급히 누이를 찾았으나누이가 자신을 기다리다 스스로 자결을 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그도 누이를 따라 못에 투신 자살.. 2024.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