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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동굴 (2024.08.13) 총 길이는 800 m 로  3억 년 전에서 1억 5천만 년 전에 생성.내부는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동굴 가운데에는 폭 50m, 길이 120m, 높이 30m의 넓은 공간이 있고동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동굴 바닥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이 많으며, 산호 모양의 생성물도 있다..이 동굴은  임진왜란떄  수많은 의병들이 모이는 본부의 역할을 하였다고 하며 또한 유배된 사람이 동굴 안에서 일생을 마치면서 유서를 남겨 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변란이 있을 때는  피난처로 이용되었다고 한다.석회암 동굴로 매우 아름다우며, 6종의 새로운 동굴생물이 발견되는 등지질학적·생물학적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 2024. 8. 21.
구와우 마을 (해바라기 축제)(2024.08.13) 매봉산 진입로가 시작되는 삼수령 아래  황연동 구와우마을이 있다. 구와우마을은  백두대간이 지나는 매봉산 아래 높은 산들 사이에 숨겨져 있어서, 주변 산세가 부드럽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마을 이름은 소 아홉마리가 배불리 먹고 누워있는 형상을 가진 평화로운 마을이라는 의미가 있으며매년 100만송이 가량의 해바라기가  피는 곳이다. 해발 850m인 이 일대는 본래 고랭지 배추밭이었는데 해바라기를 심은 뒤로 국내 최대의 해바라기 꽃밭으로 변신했다. 구와우마을에서는 매년 여름 개화 시기에 맞춰 해바라기축제가 펼쳐지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 시기에는 해바라기 외에도 태백 산간 일대의 야생화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구와우 마을에 있는 고원자생식물원은  멸종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의 고산식물을 보호하.. 2024. 8. 21.
매봉산( 바람의 언덕 )(2024.08.13) 바람이 많이 불고 언덕 위에 풍력발전기가 있어바람의 언덕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출과 운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넓은 대지 위에 푸른 고냉지 배추들이 장관인 곳이다. 2024. 8. 21.
오투리조트 에서 일출 (2024.08.13) 오투리조트는  강원특별 자치도  태백시 서학로 861 에 위치한  부영그룹 에서 운영하고 있는 종합휴양레저 단지. 2024. 8. 21.
태백여행 첫째날 (2024.08.12) 오투리조트 대한민국 레저의 중심 강원도 태백에 위치하여 여름에는 모기와 열대야가 없고, 겨울에는 가장 오랜 시간 눈을 볼 수 있는 천혜의 설원을 가지고 있어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광부들이  즐겨먹었던   물닭갈비       1936년, 단일탄광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장성탄전의 석탄이 철암으로 운반되어오면서 이 지역에 본격적인 탄광사회가 형성된다. 1940년 8월 영업을 시작한 철암역이 바로 이 탄광사회의 중심이다. 철도가 없는 장성에서 생산된 석탄이 철암역을 통해 전국으로 퍼져나갔기 때문에 역의 위상은 대단했다. 당시 강릉역 역무원이 28명이던 80년대, 철암역에서 근무하는 역무원이 300여 명이었다는 이야.. 2024. 8. 20.
검단산 (2024.08.10) 여름휴가 첫날  오랜만에  하남 검단산으로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  산에 가기도 겁나는  더위5호선 종점인 검단산역 하차  . 등산가는 사람들도  거의 없다      역에서 들머리인 에니메이션고로 가는 길       월남참전 기념비      등산로에 커다란 장수풍뎅이혹시라도 등산객 발길에 밟힐까봐  나무가지를 이용하여 숲으로 이동 시켜주고       숲길이 통제 되있어  유길준 묘 방향으로     능선 첫 쉼터에서 한참을 쉬어간다       2~3년전  암릉을 오르다  뱀을 만난 기억이 있어암릉을 피해  .  뱀이 일광욕을 하기위해 나타날 시간 이라 ~암릉 옆길로 올라  능선에  올라서서 내려다본  덕소방향        아래 팔당역과 예봉산       남한산성  방향       중부 고속도로 와 하남시.. 2024. 8. 20.
소래습지생태공원(2024.08.05)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갯벌,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 군락지 및 철새 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위한 공원 조성 사업을 2009년 5월 완료했다. 습지 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직접 천일염 생산 및 습지 내 사는 다양한 동·식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과 광활한 갈대 및 풍차, 산책로,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4. 8. 7.
시흥 갯골생태공원 (2024.08.03) 이곳은  1934~1936년에 조성되었으며 갯골을 중심으로 145만평 정도로  당시 이곳  염전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소금은 수인선과 경부선 열차로 부산항에 옮겨진 후 일본으로 반출한 우리민족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시흥갯골생태공원은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 염생식물과 붉은발 농게, 방게 등 각종어류, 양서류가 서식하고 있으며2012년 2월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 매년 ‘시흥갯골축제’가 열린다 2024. 8. 7.
관곡지 (2024.08.02) 관곡지는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조선 세조 때의 연못이며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 감찰)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유지로 못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펴지자, 이 지역을 연꽃의 마을 [연성]이라 불렀다고 한다.  관곡지 연꽃에 관한 기록인 [연지사적]의 내용 중에 강희맹 선생이 심었던 전당홍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여름마다 관곡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연꽃과 정확히 일치해 그 고유의 품종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당홍은 백련으로 빛깔이 희고, 꽃잎은 뾰족하며 끝부분만 담홍색을 띠며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감상할 수 있다.관곡지 주변  2만 6천여평.. 2024.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