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147 주전골 (2024.11.02) 조선 시대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이곳에서 위조 엽전을 만들었다해서 주전골이라 불린다 오색이란 명칭은 주전골 암반이 다섯 가지 빛을 띤다고해서 생긴 이름이며 오색에서 주전골 계곡 양옆으로 기암괴석이 우뚝솟아있으며 오색에서 편도 3.2 Km 1시간 정도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다녀올수 있다 탄산과 철분이 풍부한 오색약수터 선녀탕 주전골 용소폭포로 가는 길은 무너진 계단으로 인해 출입금지 저 다리 아래가 용소폭포 .. 2024. 11. 6. 백담사 (2024.11.02)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이다. 647년(진덕여왕 1) 에 자장 창건한 한계사로부터 기원되어 여러 차례 화재 피해를 거치면서 ‘운흥사’, ‘심원사’, ‘선구사’ 등으로 개칭되어 새로 지어졌다. 1455년(세조 1)에 중건하면서 백담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한용운이 머물면서 〈님의 침묵〉, 〈불교유신론〉을 집필하면서 만해사상의 산실이 되었다. 6·25전쟁 때 불탄 것을 1957년 중건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88년 11월 23일 전두환 전대통령 내외가 이 절에 은거한 것을 계기로 일반에 알려지게 되었다.현존 당우로는 대웅보전·칠성각·선원·요사채 등이 있고, 자장의 유물로 전하는 아미타상과 소종, 인조의 하사품인 인조의 하사품인 옥탑, 설담당 부도, 연포당 부도 등이 있다. .. 2024. 11. 6. 하늘공원 억새축제 (2024.10.27) 2024. 10. 29. 의상봉 ~ 증취봉~부황사 계곡~산성입구 (2024.10.26) 지난주 도봉산 단풍이 한창이었는데 북한산은 어떨까 ?여기소 마을 에서 백화사 까지는 멋진 전원주택촌이 있고 백화사앞 시골집 터에는 새로 전원주택 공사중이다백화사 못미처 빨간 지붕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촌집이 제법 운치가 있다 좀 이른 시간 인데도 의상봉 을 오르는 등산객이 제법 있다 힘겹게 암릉 을 오르다 보면 시야가 탁트이고 지나온 여기소 마을 전원주택들이 단풍과 같이 물들어 가는 듯 하다 산성 입구 주차장 노고산은 이제 단풍이 들기 시작 하는 것 같고 쌍토끼 바위 주위에는 전망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등산객들이 듬성듬성 앉아 있다 올라 갈수록 시야는 점점더 녋어지고 멀리 기자 능선과 가본지 오래된 앞 능선.. 2024. 10. 29. 도봉산 (2014.10.19) 도봉산 입구 ~ 천축사 ~마당바위 ~ 자운봉 ~ Y계곡우회~포대능선 ~망월사 ~망월사역 가을 단풍을 놓칠수도 있겠다는 조바심에 도봉산으로 ~도봉산 분소로 가는 길에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도봉산 봉우리가 신비로운 기운 으로 나를 부르는듯 하다 아침 햇살을 받아 계곡물이 땃뜻한 기운을 머금은듯 하다 계곡 숲길 과 불어 오는 잔잔한 바람 에 흔들 거리는 나뭇잎들이 가을 분위기를 잔뜩 느끼게 한다 천축사 풍경은 늘 나를 들러 가라고 한다어느절과 다르게 오늘은 여스님의 불경소리 .여지껏 들러본 절 에서 여스님의 불경소리는 처음 들은듯하다 경내 쉼터에서 차 한잔 하면서 바라본 장난감 스님이 아주 미세한 진동에도 계속 고개를 위 아래.. 2024. 10. 22. 구기분소 ~대남문~문수봉 ~사모바위~응봉능선~진관사(2024.10.13) 북한산에 단풍은 들었을 까 ?오랜만에 구기동 현대빌라 정류장 에서 내려 구기분소 지나 계곡길로 접어든다가을 분위기를 스처가는 계곡물 소리와 벌써 잎을 떨구고 있는 나무들을 보노라니 느껴본다깊어 가고 있는 가을 을 느낄사이도 없이 지나가 버릴수도 있다내마음 껏 충분히 느껴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저보며 걷는다 승가사 갈림길에서 대남문 방향으로 직진이른 시간 인데도 벌써 내려 오는 등산객들 도대체 언제 올라갔기에 ~~올라가는 중에 본 개구리 바위 이제는 알아 볼수 있을 정도로 선명하게 보인다 일단 문수사로 ~ 불경소리 대신에 웅성거리는 불자들의 소리가 공양간에서 울려 나온다 전형적인 높은 가을 하늘 과 첨마에 달린 풍경 바람 한.. 2024. 10. 14. 파주 율곡수목원 구절초 (2024.10.12) 율곡수목원은 식물유전자원의 보전과 증식, 전시를 위해 조성된 곳으로 사계정원, 침엽수원, 암석원, 유실수원, 사임당숲 등의 아름다운 전시원 관림이 가능 가능하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유아숲체험과,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있다. 수목원을을 감싸는 둘레길은 5km 길이로 전망대, 솔향기길, 문바위 등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북쪽으로는 임진강, 동쪽으로는 파평산, 감악산 등 산자수명한 명산을 한눈에 조망이 가능하다 2024. 10. 14. bike 와 서래섬 메밀 (2024.10.12) 서래섬은 반포 한강공원에 있는 인공 섬으로 1980년대에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조선 시대에는 비슷한 위치에 반포섬 이라는 섬이 있었다. 2024. 10. 14. 사문진나루터~대명 유수지~강정보 .디아크~사문진 나루터(2024.10.09) 사문진 나루터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다. 사문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 2가지로 전해 오고 있다. 사문진 나루터는 조선 세종 28년에 설치돼 성종때까지 40년간 무역 창고(화원창)지로 활용되었으며, 이 곳에는 대일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왜물고가 있었으며, 낙동강 물자 수송의 중심지 역활을 하였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인 선교사 사이드 보텀 부부가 피.. 2024. 10. 10. 이전 1 2 3 4 5 6 ··· 2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