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154 무너미 ~ kt 송신소 ~삼성산 정상 ~ 관악역(2022.01.17) 서울대 건설환경연구소 하차 무너미고개 고개 직전 샘터 에서 삼성산 방향 계곡건너 낙옆이 흩어진 길을 따라 가다보면 계단데크 시작점과 만난다 데크 전망대에서 아침 햇살을 받아 정상부분 과 능선들이 서서히 구분 되어 나타난다 햇살을 받으면 바위도 붉게 변하는 것 같다 저아래 능선 에 자연인이 사는 듯한 움막이 있는것 같았는데 오늘은 보이질 않네 서울대 방향 인덕원 방향 저멀리 수리산 방향 kt 송신소 정문에서 좌측 펜스를 끼고 돌아 삼성산 깃대봉으로 가는 길에 송신소 와 관악산을 한컷에 삼막사 가 내려다 보이는 너른 바위에서 하산할 학우봉 방향 경인교대 와 기아 자동차 방향 아래 삼막사 와 한우물 방향 삼성산 정상 우측 멀리 광명역 암벽에 붙어 살아가는 소나무 중간부분 비봉산 항공무인 표지소 뒤로는 수리산 .. 2022. 1. 17. 서울대공원 ~ 석기봉 ~ 망경대 ~치유의숲 (2022.01.14) 평일 출근시간을 피해 일찍 서울대공원역 하차 아직 일출전이라 새벽공기도 차갑고 아직 어둠이 남아 있다 늘다니던 둘래길에서 우측 등산로로 접어들어 절고개 지나 청계산 전망대 아마도 이신간 청계산에는 나혼자 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대공원 저수지도 꽁꽁 얼어 버린듯하다 며칠동안 계속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 미세먼지 띠는 드리워 있지만 그래도 파란 하늘이라 공기도 신선한듯 싶고 멀리 남산타워 북한산 도봉산도 보일만큼 전망은 좋다 지나온 능선과 평촌 신도시 굴뚝에서 피어 오르는 하얀 수증기가 추위가 어느정도 인지 짐작할수 있다 오랜만에 석기봉 에 오르니 전망은 더욱 넓게 펼처지고 멀리 의왕시 백운산 굽이굽이 능선이 선명하다 도시환경 연구소 (?) 몇해전 ADEX 가 열렸던 서울공항 곡예비행 모습이 선하다.. 2022. 1. 17. 금산사 ~문수봉 ~ 의상능선 (2022.01.10) 컴컴한 시간에 집을 나서 불광역에서 버스 환승 이북 5도청 하차 전원주택을 지나 오랜만에 오는 금산사 불경소리 하나 없고 조용 목정굴에서 경내로 가는 길이 없다 (?) 다시 되돌아 나와 일주문으로 경내에서 목정굴로 가는 표시가 있는데 아마도 목정굴 안을 통과 해야만 하는 구조 인듯 하다 해는 조금 전 떠오른 모양인데 잠작으로만 어림 잡는다 경내에서 목정굴 방향 계곡 눈썹주위털이 불에 탄듯한 백구만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데 절에 사는 개 들은 성질도 온순 목정굴 옆 사람얼굴을 닮은듯한 바위 어찌보면 이목구비가 뚜렷한다 아침햇살을 받아 빛나는 듯한 족두리봉 골짜기 에서 개짖는 소리와 낙옆 스치며 내려오는 소리 귀를 기울이며 주시하니 서너마리 의 개가 일렬로 무리지어 내려오고 있다 동네 개들인지 유기견 인지 .. 2022. 1. 11. 2022 년 새해일출 (2022.01.01) 2022. 1. 11. 북한산 눈산행 (2021.12.20) 지난밤 소리없이 내린눈 멋진 설경을 기대하며 독바위역에서 내려 들머리 불광사로 ~ 앞서간 한사람의 발자국 따라 ~~ 등산로에 있는 운동시설 눈은 벌싸 말끔히 치워저 있고 우측으로 보이는 족두리봉을 지나 향림숲을 지나 깔딱고개 지나 바위길에서는 앞서간 발자국도 어디로 올라가야할지 헤맨 모양 발자국이 이리저리 나아있다 . 위험한 바위 길을 피해 나도 이리저리 올라갈곳을 찿다 간신히 ~~ 앞은 기자 능선 삼송지구 눈이 조금더 내렸으면 멋진 설경이 될텐데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시야는 좋은편 이어서 멀리는 방화대교 도 보이고 족두리봉을 앞세워 주위를 둘러 본다 바람을 피해줄수 있는 향로봉 에서 커피 한잔 하며 멀리는 남산타워 가까이는 이북 5도청 ~ 바림이 거센 관봉에서 바라본 비봉 차가운 바람때문에 오래 있을 .. 2021. 12. 21. 용마골 (2021.12.12) 늘 그렇듯 컴컴한 새벽에 나선다 사당역에 내리니 약간 훤하지만 오고 가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관음사전 배트민턴장 옆길 따라 관음봉으로 ~~ 멀리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 올해 새해 일출보러온 기분이 난다 날이 흐려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 국기봉 에서 ~ 미세먼지가 대단 하고 어제내린 비로 안개도 잔뜩 피어 오르고 새해 일출 보기위해 오돌도돌 떨며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던 모습이 생각 난다 매일 뜨는 태양인데 특별한 의미를 담기위해서 ? 산구석구석 태양의 붉은 기운이 스며 들고 거불바위 또한 아침해를 맞는다 헬기장 위 전망대 에서 헬기장 에서 연주대 방향으로 가지 않고 직진 육봉 방향은 미세먼지로 인해 흐릿하게 더 멀리는 시흥 백운산 이라고 짐작만 할수 있을 정도 예전 기억을 되살려 용마능선 얼굴바위.. 2021. 12. 13. 노고산 (2021.12.11) 가끔 비도 내리고 잔뜩 흐린날씨 버스 에서 내려 조용한 마을 길 따라 걷는다 담너머로 짖어대던 개도 안보이고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적막 강산 경내도 불경소리 안들리고 스님도 안보인다 너무 조용하니 들러보는 것도 조심스럽다 사격장에서 울리는 총소리만 연신 정막을 깨고 기분은 좋다 습기를 머금은 공기도 그렇고 떨어지는 빗방울도 그렇고 혼자 아무생각없이 걷는것도 그렇고 ~ 정상에는 친구인듯한 두개의 텐트 와 지난밤 술자리 흔적들 지난밤 날이 좋았더라면 별들을 바라보며 한잔하는 재미가 더 있었으리라 ~ 일산방향 구비구비 산골짝에는 골안개가 피어 오르고 건너 숨은계곡 과 백운대는 언제 또 비가 내릴지 모를 비구름이 쒸어저 있다 멀리 오봉 과 가까이 상장능선 ~ 비대신 눈이라도 내려좋으면 좋으련만 하산중 흥국사 갈.. 2021. 12. 13. 계양산 (2021.12.05) 들머리 계산역 우측으로 올라 쉼터 정자에 다다르니 아침햇살을 받아 우측으로 조성된 잔디가 아침햇살을 받아 선명하게 드러난다 보수중인 산성돌담 과 허물어 저버린채로 있는 돌담을 지나 정상 까지 계속되는 계단 계양산 둘레길을 돌아 정상 가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계단으로 이루어진 등산로가 이곳 뿐만이 아니다 정상에 서면 전망은 시원하다 멀리 아라뱃길과 계양역 멀리 북한산 까지 조망할수 있다 멀리는 검단 신도시 아라뱃길 폭포 와 스카이 워크도 보인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라 동네 주민들이 즐겨 찿는곳 멀리는 인천 앞바다 소래 . 청라 국제 신도시 영종도 인천공항까지 조망되는 곳 중구봉 . 천마산으로 이어지는 한남 정맥 청라 국제도시 와 우측 멀리 영종대교 산세가 완만하지만 업다운이 있어서 쉽지 만은 않은곳 둘.. 2021. 12. 6. 영종도 백운산 (2021.11.29) 오후 처리할 일이 있어 가볍게 갔다 올수 있고 욕심을 굳이 낼 필요가 없는 범위도 넓지않고 코스도 간단한 영종 백운산 운서역 에서 10여분 만 걸으면 들머리 정자가 있는 삼거리 에서 좌측 으로 얼마 걷지 않으면 이런표지판이 나타난다 죽죽뻗은 낙엽송 숲을따라 ~ 메트도 깔려있오 걷는데 무리가 없다 30여분 (?) 정도 오르면 정상 공해로 뒤덥힌듯한 인천공항 방면 인천국제고등학교 . 인천 과학고등학교 신시모도 가는 배턱 삼목선착장 방향 온통 찌뿌였다 멀리 신시모도 정상 전망대 해무 속 영종대교 헬기장 에서 영종 하늘 신도시 헬기장 지나 ㅡ용궁사로 내려가는 중간에 우측 샛길로 조금내려가면 약수암 길 따라 죽 내려오면 다시 용궁사로 갈는 들머리와 마주한다 다시 용궁사 방향으로오면 정자가 있는 삼거리 에 있는 연.. 2021. 11. 30.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2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