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룹명2154

2022.03.10~03.14 일정 효자비 ~ 원효봉 ~ 산성입구 (2022.03.10) 평일 배낭메고 시내방향으로 가는 것 보다는 출근하는 사람들이 적은 마곡나루 에서 공항철도타고 디지털역 에서 3호선 환승 구파발역에서 버스 환승 . 효자비 하차 물론 등산객은 아무도 없고 묵묵히 걷는다 북문지나 원효봉에 도달하니 전망이 시원스럽다 다양하게 많던 고양이들은 어디로 가고 한마리도 보이질 않는다 살살 불어오는 바람 맞으며 마시는 커피 한잔향 느낌이 다르다 우너효암 뒤 암봉도 한산하다 오가는 이가 있으면 사진 찍는것도 여유롭게 주변풍경 감상하는 갓도 어려울텐데 상장능선과 멀리 도봉산 솔고개 방향 노고산 멀리 방화대교 방향 원효암은 불경소리조차 들리지 않고 정적만 흐른다 원효암 위 암릉 에서 둘러본 풍경 시구문 지나 둘래길을 조금걸어 신성입구로~.. 2022. 3. 15.
운길산.수종사 (2022.03.05) 요근래에 근처산만 다녀가고 오랜만에 찿은 운길산 들머리 풍경은 변한게 없고 이른 시간이라 오가는 이도 없다 계곡 등산로는 숨 돌릴수 있는 평지는 없고 계속 가파른능선 능선에서 건너다 보이는 수종사 일주문으로 올라오는 도로를 발 아래두고 계곡에서 능선으로 숨가쁘게 오른다 전망데크는 예전 보다 넓어진것 같고 시간이 있다면 적갑산 예봉산 더 멀리는 예빈산 거처 팔당역으로 하산할텐데 ~ 암묵적으로 정해진 귀가 시간때문에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한다 바람은 좀 불고 날씨도 선선하다 . 덕소 방향 두물머리 양평 남한강 방향 따뜻한 아침햇살을 맞으며 모락모락 피어나는 커피향 에 피로가 녹는 듯 하다 덕소 사우리 우측으로 물안산 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기억해본다 멀리 천마산 도 흐릿하게나마 보이는 것 같고 수종사 를 우.. 2022. 3. 7.
관악산 둘레길 2 코스 (2022.03.01) 3.1절 새벽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에가 들러 등산을 못갈것 같아 머뭇거리다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 그첬다 평시보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짧게 다녀올수 있는 둘래길로 ~ 도란도란 둘래길로 ~ 비온 뒤 관악산을 마주하니 안개가 이리저리 떠돈다 고요한 보덕사 경내는 무슨 프랭카드가 많은지 ? 입구부터 화려하다 트리하우스 지나 비온후 등산로 낙옆 밟는 기분은 남다른다 웬지 건강해지는 느낌 ? 경건한 삼성산 성지 . 아무도 없다 호압사 코로나 이전 점심으로 국수공양 받았던 추억이 떠오른다 비구름 안개로 인해 산정상 전망은 없을테니 호압사 에서 좌측 산책로 따라 칼바위 능선 과 합류점에서 직진 약수터 . 운동 시설도 지나고 등산객이 없어 더 좋다 같은길을 아내와 함께 (2022.03.06) 2022. 3. 2.
환상의길 (2022.02.27) 2022. 2. 28.
백운대 (2022.02.26) 평일이라 백운대에 등산객이 없을 것 같아 백운대 로 ~ 산성입구 에서 계곡길로 계곡 에는 꽁꽁 얼어버린 빙하(?) 가 예전 화재로 인해 불타버린 절 아래 쉼터에서 잠시 쉬고 얼마 떨어지지 않은 등산로 에는 사람 얼굴을 닮은 듯한 바위가 있네 차가운 공기로 인해 바위 표면에 얼어버린 성에(?) 들 예상대로 백운대는 오르고 내려오는 등산객이 거의 없다 정상부분도 등산로 바위 표면은 얼어버린 성에로 인해 조심스럽다 염초능선 지금은 폐쇠됐지만 여우굴로 내려가는 암릉 한산한 정상 날이 맑았다면 풍광이 좋았을 텐데 미세먼지로 인해 전망은 없지만 탁트인 전경이 멀리 팔당대교 도 보인다 폐쇄된 대피소앞 휑하니 덩그런 탁자가 등산객을 기다린다 하루재지나 허릿길로 하산 새해들어 처음 오른 백운대 올해도 건강하게 지낼수 있.. 2022. 2. 28.
호룡곡산(2022.02.21) 인천공항 1 터미널에서 용유 오는 자기 부상열차가 9 시 까지만 운행 또 무의도로 들어가려면 1시간 간격으로 버스가 운행하기 때문에 일찍 나서야 한다 용유역 회쎈타 에서 버스 기다리는 동안 새해 일출명소 샤크섬 회쎈타 옆 동산에 설치된 전망대 출입금지 띠가 둘러저 있었는데 open 멀리 호룡곡산 과 국사봉 큰무리선착장 에 9시 쯤 도착 여기서 올라가면 광명한 선착장까지 11시 30분에 도착해야 나오는 버스를 탈수 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빠득할것 같아 큰무리 선착장에서 무의대교 1 번 버스 기다렸다 타고 광명항 9시 30분 쯤 도착 들머리 맑은데 하늘은 파란하늘이 아니네 내려다본 소무의도 영흥도 발전소 방향 정상까지 40분 정도 소요 예전 쏠캠하던 기억 하나개 해수욕장 영흥도 화력발전소 에서 흰연기가 모락.. 2022. 2. 22.
여성봉~오봉 ~오봉샘~ 보문능선~(2022.02.20) 들머리 송추 분소 버스정거장에서 들머리 까지 걸어가는게 좀 지루한 느낌이 매번 든다 여성봉 까지는 가쁜숨을 몰아쉴정도로 의 경사 멀리는 고령산도 보이고 우측으로는 양주계곡 도 보인다 여성봉 찬바람이 얼찌나 세게 불어대는지 한겨울에도 쓰지 않았던 방한용 안면 마스크 착용 하고 하산 할때까지 써야 할정도 오봉 뒷모습 오봉가는길 오른쪽에 숨어 있는 바위 전망대 에서 사진 으로만 봐도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짐작할수 있다 우측 멀리 사패산 멀리 여성봉 오봉 뒷편으로 상장능선 오봉에 있는 명품(?) 소나무 오봉 과 상장 능선 멀리 북한산 인수봉 멀리 우측으로 작게 보이는 우이암 북한산과 도봉상 경계쯤인 우이령 좌측으로 우봉과 도봉산 주능선 오봉에서 바라본 풍경들 오봉샘으로 가는 길 차한잔 하고싶은데 찬 바람이 너무.. 2022. 2. 22.
검봉산 . 구곡폭포 (2022.02.13) 집에서 2 시간 반 소용되는 검봉산 2주전 아내와 구곡폭포 빙벽 보러 편한 차림으로 강촌 왔다가 닭갈비만 먹고 강촌역에서 백양리 까지 걸어 간에 아쉬어 이른 새벽 강촌으로 역에서 구곡폭포 까지 20여분 걸어 9시 조금 지난 시간이라 관광객 은 거의 없다 예전보다 크게 변한건 없는 것 같고 다 눈에 익은 그대로 있듯하다 인공으로 만든 얼음빙벽은 상부 에서 호스물이 졸졸 흘어내린다 캠핑장 전 같으면 빙벽에 많은 사람들이 빙벽을 오르고 있을텐데 금년은 금지 현수막이 걸려 있다 폭포에서 문배마을 갈림길 까지 오르는 길이 굽이굽이 숨이 찰정도로 가파르다 본격적인 등산로로 접어들면 낙옆 밟으며 오솔길을 걷는듯 한 재미 도 분위기도 있다 정상 아래 전망대 도 많이 낡아 있다 특징이었던 의자처럼 휘어진 참나무 가 안보.. 2022. 2. 14.
우면산 (2022.02.12) 202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