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룹명2153

남산 . 덕수궁 (2023.10.31) 회현역에서 능선따라 남산으로 ~ 화창하게 개인 날이면 좋았을 텐데 미세먼지는 아니고 그렇다고 안개도 아닐텐데 아쉬운 마음 갖고 팔각정에서 도로 따라 내려온다 빨간 단풍이 작년에는 멋있었는데 올해는 구경할수가 없네 남대문 시장 한바퀴 돌고 시간이 남아 덕수궁 으로 ~ 덕수궁 2023. 11. 1.
의상봉~ 부황사~중흥사~산성 (2023.10.29) 가을이 지나기전에 북한산 단풍을 볼수 있을까 하다 2주전에 예약한 장 검사가 내일 이라 이틀연차 신청하고 나니 오늘이 일요일 인데도 여유가 있다 다른 떄 같으면 지방 내려가는 관계로 집근처나 돌고 있을 텐데 ~~~ 단풍철이라 등산객들이 많이 몰리고 산성 입구 주차장에 들어가려고 차량들이 도로가에 길게 늘어저 있다 이런 광경은 처음 본다 산성입구 지나 차도 따라 조금 오르면 의상봉으로 가는 등산로 . 백화사 길과 합류하게 된다 의상능선은 등산객 들로 붐비지 않아 가파른 암릉 구간이지만 천천히 주위를 둘러볼수있는 여유가 있다 삼송지구 방향 쌍토끼 바위 산성입구방향 가을이 깊었음을 실간할수 있는 경치 노고산 도 단풍이 깊어간다 원효봉 과 염초 능선 가야할 의산능선 불광능선 방향 의상봉에서 잠시 주위를 둘러본다.. 2023. 11. 1.
사문진 나루터 (2023.10.22)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사문진 나루터는 우리나라에 피아노를 제일 먼저 들여온 나루터로 조선 시대 보부상 들이 낙동강 따라 뱃길로 사문진 나루터을 통하여 특산 물이 모여들고 대구로 오가던 번성했던 곳 이였지만 철도가 개통 되고 사문진 교가 건설 되면서 나루터는 쇠락하기시작했다고 유원지가 조성 되고 옛 주막 거리가 복원 되면서 달성군의 명소가 되었다고 달성군이 운영하는 주막촌에서 소고기 국밥에 사문진 막걸리 한잔 하고 하천 따라 대곡역까지 걸어오다 천변에는 게이트볼을 즐기는 사람과 가끔은 상당히 큰 버드나무가 인상적 2023. 10. 23.
화왕산(2023.10.21) 경산에서 화왕산 가는 버스를 검색해보니 용각에서 갈수 있는 것 같아 경산 시외버스 터미널로 용각행 버스표를 구매하고 보니 용각에서 창녕까지 가는 버스편도 없고 ~~ 아무래도 고생할것 같아 예전 대구 서부터미널에서 간적이 있어 대구 서부터미널로 창녕가는 고속버스로 40분 만에 도착 터미널에서 도로따라 한 20여분을 걸어 가면 들머리 송현동 고분군 얼마전 고령 지산동 고분은 세계 유산으로 등재됐는데 여기는 등재가 안 됐는지 ? 창녕고분도 같은 가야문화권 이었는데 ~~ 고분군 뒤로도 등산로가 있는데 계곡건너편으로 등산객들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고 이 등산로는 등산객이 거의 다니지 않는것 같다 예전 고분발굴때 순장한 어린소녀 유골이 발굴되었다는데 이곳 16호 고분군이다 내용을 읽어보니 유골을 분석해보니 순장자들.. 2023. 10. 23.
하늘공원 억새축제 . 정원박람회 (2023.10.09) 2023. 10. 10.
관악산(2023.10.08) 오랜만에 친구들과 관악산 등산 사당역에서 서울둘래길 따라 ~~ 처음 가보는 등산로 처럼 낯설기도 하고 가다보니 간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리는 길이다 완연한 가을 이라고 하기는 좀 이른 시기 단풍이 들기시작은 했지만 아직은 기다려야 한다 전망이 있는 쉴자리 근처에는 무속인들이 촛불을 킨 흔저기 있는 바위들이 있고 잠시 쉬어갈수 있는 의자도 있는 곳 친한친구중 1명이 사정으로 동행하지 못해 아쉽다 허릿길을 돌아 이제 능선으로 오르는길 오르고 보니 사당 능선에서 낙성대역으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있는 곳 친구들과 산행하면 마당 바위 못미처 전망좋고 조용한 곳 까지가 반환점 오르기전 마트에서 구매한 먹거리들을 펼처 놓고 둘러 앉아 입가심을 한다 컴라면도 각자 가저온 것들을 꺼내 제법 푸짐한 느낌 이렇게 전망.. 2023. 10. 10.
영종도 하늘정원 (2023.10.07) 2023. 10. 10.
여의도 한바퀴 (2023.10.02) 2023. 10. 5.
개화산(2023.10.02) 자전거 타고 방화대교 아래 한강 편의점에 세워두고 개화산 한바퀴 등산복이 아니더라도 편하게 둘러볼수 있는 산 한시간 정도면 둘러 볼수 있는 산이다 한강 조망도 좋고 가을 황금들녁도 비행기가 연실 뜨고 내리는 김포공항도 볼수 있는 야산 ? 한바퀴둘러 본후 내려와 자건거 타고 김포 아라갑문 까지 가을 향기가 묻어나는 한강을 바라보며 천천히 페달 밟으며 약간은 높은 가을 하늘과 소리없이 흘러가는 파란 한강물 과 더불어 쓸쓸한 가을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기분 좋은 날 2023.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