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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2153

실미도 .예단포 (2023.12.03) 을왕리 해수욕장 으로 바람이나 쐬려고 아내와 영종도로 통행료 인하후 처음 잠진도 입구에서 조개가 엄청 들어있는 칼국수 로 점심 썰물이라 실미도로 걸어갈수 있을 것 같아 실미도로~~ 입장료 이천원/인 . 주차비 3000 원 여러 사람들이 실미도로 걸어들어간다 혼자 가는 것 아닌가 궨한걱정 했네 2023. 12. 7.
호압산 (2023.12.02) 관악산 일주문 지나 오른쪽 도란도란 걷는길로 접어든다 춥지 않은 날씨라 걷기도 좋고 부스럭 거리는 낙옆 밟는 소리 들으며 힘들지 않은 숲길 . 운동시설 지나 능선 타고 칼바위 능선 방향으로 칼바위능선 가는길 에 삼성산 성지를 볼수 있는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전망바위에서 멀리 숲속에 삼성산 성지가 보인다 지나온 능선 칼바위 못미처 우측 멀리 보이는 호압산 전망대 방향으로 이 등산로는 등산객이 많이 다니지는 않아 호젓한 산행을 즐길수 있다 전망대 가까이 에서 칼바위 능선넘어 관악산정상이 보인다 미세 먼지가 끼인듯한데 전망이 나쁘지는 않다 대방동 보라매 방향 멀리 북한산 방향 해삼바위라고 알고 있는데 누군가가 바위아래 누애 바위라고 페인트로 글씨를~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그냥 보는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겠지.. 2023. 12. 7.
계양산 (2023.11.26) 간단히 산행후 집안일을 도우려고 개화산은 자주 가는 곳이고 물론 계양산도 가끔 가는 곳이기는 하지만 개화산 까지 한참 걸어가는 것 보다는 지하철 타고 갈수 있는 개화산도 개화산 가는 시간이면 갈수 있겠다 싶어 공항역에서 공항철도 환승 계양역에서 인천 지하철 환승 계산역 하차 계양산 둘래길을 걸러 피고개에서 올라가려고~~ 다른때보다는 둘래길 걷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다 이제 단풍들은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바람조 제법 불고 요즈음 감기가 유행이라 마스크 착용하고 돌다보면 숨도 차오르고 ~ 임학공원앞 정자 사람들 복장도 가지가지 한겨울 복장 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피고개 거의 다왔을 즈음 앞서 가느 사람이 오르기에 무작정 왼쪽 샛길로 따라 오른다 계단이 많아 혹시나 그길이 아닌가 했더니 역시 가고 싶지.. 2023. 11. 27.
옥련지(송해공원)둘레길 (2023.11.26) 통신병으로 달성에서 군 복무를 했던 송해는 당시 선임 상사의 여동생이며 기세리 에서 출생한 아내와 결혼하였다. 황해도 출신으로 혈혈단신이던 송해는 처가인 기세리를 '제2의 고향'으로 여겻고 달성군은 이런 이야기를 관광자원화시켜 '송해공원' 을 조성했으며 송해박물관 도 있다 현재 이곳에는 송해부부의 묘가 있다 송해공원은 옥연저수지 일원 47,300㎡에 걸쳐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 길이는 4km 둘레길 에는 금굴 도 있다 2023. 11. 20.
금정산 (2023.11.18) 10년전 마산에 근무할떄 당일치기로 금정산 등산 후 오륙도 까지 이기대 해안 둘래길 까지 걸었던 적이 있다 12 월 말이 었는데 성곽을 따라 동문까지 능선길만 걷었는데 단풍이 있었는지 ? 경산에서 8시 20분 무궁화열차 타고 9시 30분 쯤 구포역 도착 지하철 몇번 갈아타고 범어사 역 하차 다시 90번 (?) 버스타고 범어사 주차장 도착 그때는 범어사 역에서 내려 범어사 까지 걸어 갔는데 이번에는 버스를 타니 전혀 생소한 도로를 한참 올라간다 이렇게 멀었나 할정도로 ~~ 그때도 중국관광객들이 많이 있었는데 오늘도 ~~ 경산 가는 열차도 오후 5시 20 분쯤으로 예매도 했으니 오늘은 천천히 경내를 돌아 봐도 여유가 있을것 같다 규모도 크고 고풍스런분위기 앞산 단풍이 화려하지는 않다 지난밤 전국적으로 첫눈이.. 2023. 11. 20.
자운암능선 ~ 용마능선 (2023.11.13) 오후 5시에는 경산 내려 가야하기에 시간여유도 있고 관악산 단풍이 궁금하기도 해서 신림선타고 관악산역 하차 서울대 입구에서 버스 환승 건설 환경연구원 하차 월요일이라 등산객은 거의 없다 자운암 능선으로 ~ 동지가 지나 날도 제법 쌀쌀 하지만 스치는 바람은 시원 하게 느껴진다 아침햇살을 받아 단풍은 거의 볼수 없지만 남아 있는 마른 잎들로 인해 붉은 기운이 깃든다 다행히 날이 맑아 푸른하늘과 시원한 전망이 멋지다 까치 소리가 들리기에 지나온 바위를 처다보니 두마리가 유희한다 이른시간에 아침햇살 밎으며 혼자 오르는 기분이 좀 새롭게 느껴진다 시원한 전망과 기온 . 아침 햇살을 받아 청초하게 느끼는 능선 과 숲 제 2 왕관바위 아래 거북바위 전에는 보지 못했던 검은 빛갈이 없었다면 나타 나지 않아 을수도 있는.. 2023. 11. 14.
달성습지. 대명유수지. 사문진 나루터 (2023.11.06) 대실역에서 금호강변 따라 대명유수지로 도로변 단풍도 좋고 금호강변 너른 달성슾지 억새 . 강건너보이는 디아크 걸어 오기에는 좀 멀다는 느낌도 있지만 천천히 흰 억새가 넘실거리는 슾지를 보며 걷다보면 강변둑을 경계로 달성습지와 대명 유수지가 마주하고 있다 철이 조금 지난듯한 느낌이지만 아직은 볼만하다 디아크 에서 걸은탓도 있어 좀 멀게 느껴지지만 그렇지 않다면 걸을만한 거리 와서보니 지난번 사문진 나루터에서 대곡역 까지 걸을때 대명 유수지 옆을 지나첬는데 아쉽다 다음에 어디갈때는 주위를 다 검색해보야야 할듯 ~~ 막바지 가을을 느끼려고 많은 상춘객들이 유유자적 ~ 여기까지 왔으니 다시 사문진 나루터 로 달성군에서 운영하는 주막에서 국수에 비슬산 막걸리 ~~ 강건너 멀리 보이는 강정보와 디아크~~ 오늘도 참.. 2023. 11. 6.
달성 디아크 . 강정보 (2023.11.05) 지난번 사문진 나루터 에서 까마득히 멀리 보았던 강정보와 달성 디아크 대구 지하철 대실역에서 내려 강정보행 달성 3 번 버스 기다리다 검색해 보니 3 km 정도 걸어 가는게 빠른것 같아 강변옆으로 난 대나무숲길 속으로 디아크 내부도 돌아보고 강정보로 ~ 금호강 줄기 따라 놓여진 데크길 따라 걷다 데크길이 끝어진 곳에서 리턴 강정보 다리 건너 사문진 까지 걸어 가려다 검색해보니 대명 유수지가 멀지 않은 강건너 있어 버스타고 다시 대실역으로 ~~ 2023. 11. 6.
팔공산( 동화사 ~염불봉 ~갓바위. 2023.11.04) 팔공산에서 비박을 할계획이었는데 오후. 밤에 비예보가 있어서 계획을 접고 이번에는 동화사에서 갓바위로 내려올 생각으로 경신에서 버스 지하철차고 화양교에서 급행 1번 버스로 환승 막바지 단풍을 보기 위해서 인지 승객들이 너무 많아 간신히 버스타고 출발 승객이 너무 많아 중간 정류장에는 내리는 사람이 없으면 패스~~ 동화사로 가는 도로 가에는 노란 은행나무 단풍들이 이리저리 휩쓸려 다닌다 숙소에서 거의 1시간 반 정도 걸려 동화사 입구 하차 ~ 정류장에서 동화사 입구로 가는 공원 처음보는 풍경이라 혹시 잘못 내리지 않았나 하고 당황 단풍들도 막바지 인듯하다 일주문을 대신하는 듯한 동화사 로 가는 터널 부도가 모여있는 연못한바퀴 돌아 부도옆 계곡길로 갈 생각 이었는데 데크를 걸으니 어쩔수 없이 한바퀴 .데트 .. 202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