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사문진 나루터는 우리나라에 피아노를 제일 먼저 들여온
나루터로 조선 시대 보부상 들이 낙동강 따라 뱃길로 사문진 나루터을 통하여
특산 물이 모여들고 대구로 오가던 번성했던 곳 이였지만 철도가 개통 되고
사문진 교가 건설 되면서 나루터는 쇠락하기시작했다고
유원지가 조성 되고 옛 주막 거리가 복원 되면서 달성군의 명소가 되었다고
달성군이 운영하는 주막촌에서 소고기 국밥에 사문진 막걸리 한잔 하고 하천 따라 대곡역까지 걸어오다
천변에는 게이트볼을 즐기는 사람과 가끔은 상당히 큰 버드나무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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