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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바퀴 (2023.10.02) 2023. 10. 5.
개화산(2023.10.02) 자전거 타고 방화대교 아래 한강 편의점에 세워두고 개화산 한바퀴 등산복이 아니더라도 편하게 둘러볼수 있는 산 한시간 정도면 둘러 볼수 있는 산이다 한강 조망도 좋고 가을 황금들녁도 비행기가 연실 뜨고 내리는 김포공항도 볼수 있는 야산 ? 한바퀴둘러 본후 내려와 자건거 타고 김포 아라갑문 까지 가을 향기가 묻어나는 한강을 바라보며 천천히 페달 밟으며 약간은 높은 가을 하늘과 소리없이 흘러가는 파란 한강물 과 더불어 쓸쓸한 가을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기분 좋은 날 2023. 10. 5.
팔공산 (2023.09.24 ) 갓바위 ~ 동봉 ~ 비로봉 ~ 동화사 신대부적 정류장에서 803번 버스를 타고 종점 갓바위 하차 여기까지 오는데 1 시간은 족히 걸리는 것 같다 계획은 하양 초교에서 와촌 1번 버스 환승해서 은해사로 갈생각 이었는데 환ㅁ승해서 어렵게 가는 것 보다는 그냥 갓바위로 가는게 쉽겠다는 생각에 버스 안내방송을 들어 보니 갓바위 못미처 폭포 정류장에서 내려서도 은해사로 갈수 있는 방법이 있고 은해사로 가는 표지판도 보인다 오늘은 그냥 갓바위로 가고 다음에 은해사로 ~~ 올초에 갓바위 가보고 올해들어 2번째 ~ 선본사는 종점에 가까이 있고 외부에서 보니 상당히 큰절이다 갓바위 까지는 30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지만 소원등이 길옆에 늘어선 가파른 길 과 돌계단을 올라야 하지만 남녀노소 모두다 올라가는 기도처 이다 .. 2023. 9. 25.
고령 지산리 고분군 ( 2023.09.2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왕릉로 55(지산리)에 위치한 대가야 시대에 축조된 무덤군 이후 신라, 고려, 조선 시대에 추가로 축조된 고분군까지 모두 포함하여 지산동 고분군이라고 불리며 고분은 총 704기 가야시대 유명한 금관(국보 제138호) 이 출토된 곳이 바로 여기이다. 정확히는 도굴로 세상에 나오자 이병철 회장이 구매그 때문에 당시에는 이 고분군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확실하지만 정확히 어느 고분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훗날 45호분에서 도굴되었음을 확인하였다. 2013년 12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고, 2015년 3월에는 우선등재 추진대상으로 선정, 10월에는 공동추진 MOU가 체결되었다. 이후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한국사의 모든 고분군 중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로 .. 2023. 9. 25.
운무에 갇힌 관악산 (2023.09.16) 비예보는 없지만 잔뜩 흐린날씨 신림선타고 종점인 관악산역 하차 복장으로 봐서 등산객은 거의 없고 산책하는 분들만 보인다 항상 느끼는 기분이지만 관악문에서 호수까지 이어지는 길은 시멘트 길이지만 아름다운 숲길 관악호수 얼마전 까지만 해도 계곡 공사중이라 진입금지 길 이었는데 실제로는 무슨공사를 했는지 달라진게 없는 것 같다 졸졸 흐르는 물소리 와 은은한 물안개 계곡따라 올라가는 길은 제일 짧은 코스 무너진 돌탑에서 잠시 쉬어간다 짙은 운무로 인해 전망이 없고 가쁜 숨소리 와 흐르는 땀을 연신 닦으며 오르니 헬기장 . 새해 해맞이 하는 곳 여지껏 보지 못했던 거북이를 닮은 바위가 있네 여기 올라오면 보이는 기상 관측소 건물도 운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습한날이면 바위 길을 피하는 게 맞는데 말바위.. 2023. 9. 18.
의릉 (2023.09.15) 의릉은 제20대 경종(1688~1724)과 계비 선의왕후(1705~1730) 어 씨의 능으로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에 있다. 경종의 아버지는 숙종이며 어머니는 희빈 장 씨다. 경종을 비운의 왕이라 부르는데 경종은 폐비 장희빈의 소생인 데다 정치적으로는 남인계에 속하기 때문에 정치적 실세였던 서인들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혔다. 그러나 숙종은 신하들의 항의에도 경종을 세자에 책봉했다. 이 때문에 송시열은 사사되었고 서인은 실각했다. 2023. 9. 18.
양주 나리농원(2023.09.02) 2023. 9. 5.
응봉능선 (2023.08.14) 올여름은 무더워 등산가기도 망설여 지지만 그래도 등산은 다녀와야 일주일을 건강하게 보낼수 있다는 신념으로~~ 은평 한옥마을 지나 진관사 첫번째 일주문 평일이라 등산객은 거의 없고 제각각의 소원을 담고 있는 소원지 가 화려하다 진관사를 벗어나면 곧바로 만나는 계곡물소리가 시원하다 풍덩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 휴일이면 계곡을 찿는 사람들이 많은곳인데 조용 ~~~ 사모바위와 비봉 갈림길에서 비봉 방향으로 관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기자촌 방향 백운대 가 가물가물하게 보인다 관봉에 아무도 없어 나무사이 그늘에 간이의자 펴고 한참을 먼산만 바라본다 삼송방향 조용하게 감상하니 몸이 가벼워 지는 느낌 하산은 어디로 할까 ? 사모바위 가는 길에 돌아서서 바라본 관봉 과 향로봉 파란하늘과 어우러진 관봉 바라보는 것만으로.. 2023. 8. 16.
2023.08.13 오전 여의도 왕복 라이딩 오후 아내와 행주산성 2023.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