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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산따라~~

관악산(2023.10.08)

by 삿갓님 2023. 10. 10.

 

오랜만에 친구들과 관악산 등산

사당역에서  서울둘래길 따라  ~~ 처음 가보는 등산로 처럼 낯설기도 하고

가다보니 간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리는 길이다

완연한 가을 이라고  하기는 좀 이른 시기   단풍이 들기시작은 했지만 아직은 기다려야 한다 

 

 

 

 

 

전망이 있는 쉴자리 근처에는  무속인들이  촛불을 킨 흔저기 있는  바위들이 있고 잠시 쉬어갈수 있는 의자도 있는 곳

 

 

 

 

 

 

 

 

 

친한친구중 1명이 사정으로  동행하지 못해 아쉽다 

 

 

 

 

 

 

 

 

허릿길을 돌아 이제 능선으로 오르는길

오르고 보니 사당 능선에서 낙성대역으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있는 곳 

 

 

 

 

 

 

 

친구들과 산행하면  마당 바위 못미처 전망좋고 조용한 곳 까지가  반환점

오르기전 마트에서 구매한 먹거리들을  펼처 놓고  둘러 앉아  입가심을 한다

컴라면도  각자  가저온 것들을 꺼내 제법  푸짐한 느낌 

 

 

 

 

 

 

이렇게 전망을 볼수 있는 곳

비예보는 없었던것 같은데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고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자리를 정리 해야할것 같다

바람도 차갑게 불어오고 ~~

한친구는 캣맘처런 고양이밥에  참치캔을  함께  먹이를 놓아주고 ~~

참석못한 친구와  돌아가며 대화를 나누고

마음은  이곳에 와 있을 텐데  아쉬운 모양이다 

 

 

 

 

 

 

 

하산길에 서울대 전경이 다 보이는  곳

언제나  잠시 쉬어 가는 곳이다 

 

 

 

 

 

 

 

 

관음봉 못미처  운동시설을 거처  관음사 뒤 공터로 가는 길 에서 멀리 

남산타워도 보인다 

 

 

 

 

 

 

 

 

아주 오래전  등산가방 을 다른 등산객이 가저 가는 바람에 알게된 허름한 술빕

그게 인연이 되어  친구들은 뒤풀이를 꼭 여기서 하는 모양이다

나는 와본지가 수년은 지난것  같은데 그사이에 친구들은 여러번 온모양

벽면에  친구가 내이름도 쓴모양  울친구 이름이 다 써있다

전같으면  마시는 술양이 적지는 않았는데  나이탓일까  어느선에서  마치니~~

집근처  한강에서  잠시 쉬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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