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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2153

구룡포(2024.04.06) <p data-ke-si.. 2024. 4. 8.
영남대 벚꽃 절정(2024.04.01) 2024. 4. 2.
서오능 (2024.03.31) 일주일에 한번씩은 아내와 함께 가볍게 산책할수 있는 곳을 찿아 보려고 한다 장릉 가자는 아내말에 잘릉도 좋지만 산책 거리가 짧아 집에서 그리멀지 않은 서오릉으로~~ 왕릉이 모여 있는 곳이라 복잡하지 않고 산책길도 잘 정돈 되있어 어쩌다 찿는 곳이다 연한 초록색으로 새순이 돗아나고 진달래 꽃도 황짝 핀 산책길 왕릉이라 소나무 숲도 잘 조성되어 있고 서오릉 둘래를 돌아보는 산책 길에는 서어나무 숲길도 한적하게 즐기며 걸을수 있다 가볍게 커피 한잔을 마실수 있는 준비만 갗추면 된다 천천히 2 시간 정도 산책후 외부에는 점심을 먹을수 있는 맛집이 여러곳 있어 무엇을 먹을까 잠시 고민만 하면 된다 . 오늘은 이것을 먹었으니 다음번에는 저것을 먹어 볼까 먹고나서 실망한적은 없는 것 같으니 맛집인것만은 분명한듯하다 2024. 4. 2.
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2024.03.30) 벚꽃은 아직 오리무중 . 기대를 같고 가지는 않았지만 약간 실망 스럽다 지금 근무하고 있는 지방은 오늘 내일 만개했을꺼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많은 상춘객들이 삼삼오오 그룹을 이뤄 봄을 즐기고 있다 아마 다음주쯤은 만개할수 있을 까 ? 둘래길을 돌아도 좋지만 빈손으로 왔기에 현대미술관 관람도 하고 대공원 을 한바퀴 돌아본다 백남준 작품 2024. 4. 2.
서울숲 (2024.03.24) 아내와 함께 멀리서 나마 응봉산 개나리 꽃을 보러 전철타고 서울숲으로 수도 박물관 한강 전망대 에서 바라본 응봉산 개나리는 아직 100 % 만개 한것 같지는 않고 서울숲 을 발길 닿는데로 거닐다 ~ 튜울립꽃이 활짝 피면 다시 찿아볼까 ? 2024. 3. 25.
비봉산(2024.03.23) 관악역에서 내려야 되는데 지하철에서 핸드폰 보다 안양역 하차 이왕내렸으니 병목안으로해서 수암산 . 수리산 이나 갈까 하고 역밖으로 나왔으나 오늘 비봉산 가려고 왔으니 다시 전철타고 관악역 으로 관악역에서 예술공원 까지 걸어가는게 좀 지루한 느낌 김중업 박물관 지나 안양 예술공원길을 걸어 망해암으로 가는 들머리를 찿는다 들머리에는 조형물이 있어서 찿는데 어려움은 없다 숲길 접어들어 계곡옆 으로 조금 올라가면 건너 저편으로 예술공원 전망대가 보이고 오랜만에 오니 길이 낯설다 그래도 이정표가 간간이 설치 되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고 오래되어 낡은 메트도 깔여 있다 진달래꽃도 봄을 알린다 시흥과 안양 경계를 훤히 내려다 볼수 있는 작은 전망대 전망 바라보며 커피한잔 하며 쉬어 간다 커피향 맡으며 잠시 생각 해보.. 2024. 3. 25.
영종 선녀바위 ~ 문화탐방길 ~ 을왕리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2024.03.03) 2024. 3. 8.
북한산(불광사 ~문수봉~ 대성문 ~ 정릉 2024.03.01) 일요일은 내생일 . 월요일은 아버님 제사라 화요일까지 이틀 연차내고 삼일절 까지 5일간 휴무 독바위역에서 정진사 옆으로 해서 오랜만에 족두리봉으로 통빈 족두리봉에서 주위를 둘러본다 차갑고 세찬바람이 볼을 때린다 정상에 오래 서있는 것은 좀 위험할것 같아 서둘러 내려가야 할것 같다 전망은 그리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 오늘은 어디까지 갈것인가 잠시 고심 사모바위에서 승가사로 하산할까 ? 나도 내마음을 모른다 날씨좋고 전망 좋으면 더 갈수도 있으니 족두리봉 위 움푹바위 곳이 꽁꽁 얼어있다 올라오던 바위를 우회해서 내려오면 바람도 막아주고 햇볓도 드는 양지바른곳이 있다 그렇게 위험하지도 않고 ~~ 멀리 방화대교 방향 향로봉 가는 중에 뒤돌아본 족두리 봉 이북 5도청과 정면으로는 남산. 우측으로는 안산 . 좌측은 .. 2024. 3. 7.
팔공산 설경 (2024.02.25) 비가 조금씩 내려 산행을 약간 망설였지만 산에는 눈이 올것 같은 바램으로 803 번 버스타고 종점인 갓바위 주차장 하차 예상대로 팔공산 영역에 들어서니 멋진 설경이 펼처있다 정류장에서 갓바위 까지는 1 km 정도 가파른 길이지만 30여분 정도면 갈수있는 거리 내생각으로는 사시사철 시간 구분없이 나이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찿는 기도처 인것 같다 진짜 잘 왔다는 생각 가파르기는 해도 올라가는 발걸음이 그다지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눈길가는 곳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갓바위에서 둘러보는 설경 할말을 잊게 만든다 나도 부처님께 가족 안녕을 빌어 본다 한가지 소원은 이루어 준다는데 ~~ 갓바위 매점에서 자판기 커피한잔 마시고 ~~ 습설이라 가지에 얼어붙은 얼음위에 눈이 내려 나무가지들이 축 ~ 늘어저 있다 계.. 2024.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