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무더워 등산가기도 망설여 지지만
그래도 등산은 다녀와야 일주일을 건강하게 보낼수 있다는 신념으로~~
은평 한옥마을 지나
진관사 첫번째 일주문
평일이라 등산객은 거의 없고
제각각의 소원을 담고 있는 소원지 가 화려하다
진관사를 벗어나면 곧바로 만나는 계곡물소리가 시원하다
풍덩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
휴일이면 계곡을 찿는 사람들이 많은곳인데 조용 ~~~
사모바위와 비봉 갈림길에서 비봉 방향으로
관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기자촌 방향
백운대 가 가물가물하게 보인다
관봉에 아무도 없어 나무사이 그늘에 간이의자 펴고 한참을 먼산만 바라본다
삼송방향
조용하게 감상하니 몸이 가벼워 지는 느낌
하산은 어디로 할까 ?
사모바위 가는 길에 돌아서서 바라본 관봉 과 향로봉
파란하늘과 어우러진 관봉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up
비봉 코뿔소 바위는 보고 가야지
사모바위 에서 응봉능선으로
여름철에는 그늘이 있는 등산로를 택하는 게 상책
응봉 능선으로 ~~
의상능선 넘어 백운대 까지
낙타바위
건너 웨딩바위
의상능선
뒤돌아본 응봉능선
내려다본 진관사 전경
하나고 와 한옥마을
삼천사로 넘어가는 길은 통행금지
한옥마을에 산을 정면으로 바라볼수 있는 편의점이 있네
아무생각없이 지나치려 했는데
그늘막 에서 전경바라보며 막걸리 한잔 하는 등산객이 있다
그냥 지나치기는 아쉬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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