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 (2023.01.28)

 

 

 

올때마다  가고싶었던  해운대 뒷편 장산

부산에서 금정산 다음 으로 높다고~

경산역에서  무궁화 타고  구포역에서  3호선타고   수영역에서 2호선 환승하면 더빨리 올것을

지하철 잘못타는 바람에 덕천역에서 환승  한참을 돌아  종착지인  장산역

10번 축구로 나와  직진해서 한참을 오면  들머리 대천공원

날씨도 춥지 않고  바람도 없고 산행하기에는 딱 좋은 조건

 

 

 

 

 

 

 

 

들머리 대천공원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조금만 직진하면  표지판이 보인다 

 

 

 

 

 

 

 

 

가파르고  돌이 많아 쉽지만은 않은 코스인듯하다

비가 오면  등산로가  도랑이 되어 가지 못할것 같은곳

 

 

 

 

 

 

 

 

광안대교 를 감상하고 돌아서니 옥녀봉  표지가 보인다 

등산로에 안내판이라도 있었으면 좋을것 그냥 지나처 버릴뻔했다

 

 

 

 

 

 

중동도 마찬가지

능선쉼터 이제 좀 편한길이다 

 

 

 

 

 

 

 

 

전망대 까지는  가파르지 않고 너른전망대 에서 광안대교  해운데 일대가  조망되고 

일찍 산핸을 마치면  이;기대 길도 걸어 볼까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해운데 

 

 

 

 

 

 

 

 

밤이되면 광안대교 가 멋지게 보일것 같아  봄철  시간되면 비박을 해볼까 한다

 

 

 

 

 

 

 

 

광안대교  저 끝 왼쪽으로 이기대 와  오륙도도  보인다

 

 

 

 

 

 

 

군 철조망  담장 밖에있는  정상석

 

 

 

 

 

 

 

 

정산석에서 이길을 따라  500 m 정도 기면  정산이란다 

 

 

 

 

 

 

 

저팬스를 따라 가면 정사상

 

 

 

 

 

 

 

 

3시 이후에는 갈수가 없다 

정상은 군시설이 있어  그동안 개방을 안하고 70년만에 개방 되었단다

신년 해맞이 행사도 열린다고 

 

 

 

 

 

 

 

 

해운대 남동쪽 방향인데   맑은 날은  대마도 까지 보인다고

 

 

 

 

 

 

 

 

금정산 방향 

 

 

 

 

 

 

 

 

저방향 으로는  지리산 천왕봉도 보인다는 

친절한  부신아저씨

 

 

 

 

 

 

 

 

 

 

 

 

 

 

 

 

 

좌측으로 보이는 산이 백련산 ? 

방향별로  사진 곁들인 안내판이 있다 

 

 

 

 

 

 

 

벤치에  앉아 커피 한잔 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조망이 시원하니  몸도 가벼워진것 같은 느낌이 든다ㅏ

 

 

 

 

 

 

 

 

 

 

 

 

 

 

 

 

군시설  도로 따라 내려오니 방송이 나온다

군시설이니  접근하지 말라는 ~~

옆길로 들어서면 옛날에  묻어놓은 지뢰가  있을 지모르니

 철조망안으로  들어 오지 말라는    경고 안내판

철조망 따라  걸어가면  억새밭

하늘공원이나   내가 아는 억새밭하고는  규모가 비교가 안되지만  억새밭이라고 하니 믿을수 밖에

그나마 다 베어버려  알수도 없다

대천공원으로 내려가는 안내판이 없이 악간의 알바를 하고  직진

몇군대 안내판이 필요할것 같은데   외지사람은  약간 혼란스러울것 같다

 

 

 

 

 

 

 

 

올라올때도 보니  너덜길이  서너곳   있던데 

어떻게  저렇게 많은 돌들이  한곳에 몰려 있을 까 

 

 

 

 

 

 

 

 

산중턱에 장산마을(?) 이 있어서 그런지  임도에는 메트도 깔여있고 내려오기도 수월하다 

 

 

 

 

 

 

 

 

양운폭포 

 

 

 

 

 

 

 

폭포사 

장산역 까지  걸어 오니 3시반 

이기대 까지 걷는 건  시간상 어두워질것 같고  광안해수욕장  찜질방에서  자고 내일 이기대  걸을까하다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해서 열차표 교환해서  경산으로 ~~

숙소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 다시  부산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