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청사 에서 내려 어므 코스로 갈까 망설이다 과천 보건소 옆으로
새벽 안개 인지 흐린날 탓인지 시야가 별로 안좋다
장마철 이라 가끔 내린비로 인해 등산로에 휩쓸린 낙옆들로 인해 길이 맟설게 느껴진다
인덕원 방향 멀리 모락산
마주치는 등산객이 적은 이른시간이 공기도 다른것 같은 느낌
건너 육봉 능선
비에 젖은 나무잎 색이 더욱 짇어 보인다
연주암 갈림길 에서 송신소 방향으로
두세번 쏠캠했던 송신소 옆 자리에서
광명 시흥 과천 강남 야경을 두루두루 볼수 있었던 좋은 자리
지나온 케이블카 능선
육봉 지나 산림옥장으로 내려 가려다 송신소 우회
삿갓 승군 으로 내려 가기전
학바위 능선으로
가본적은 없지만 중국 황산 에 있다는 비래석을 닮은듯 해서
내려오고 보니 무너미 고개 에서 팔봉으로 가는 갈림길 .
좀 낯설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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