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레일바이크(2018.08.29)

휴가 출발하기전  인터넷으로  레일바이크  20000 원 /  2인용  예약

검색해보니 용화역에서 출발 하는게  우측으로  바다  조망할수 있고  경사가 거의 없어  수월 하다기에  ~

오늘도 비예보가 있어 혹시  못타는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받처주네

바다를 보며  소나무 숲을  지나니 기분  좋고

형형색색의 레이저 와 음악이 어우러진  터널안은 환상적

궁촌역에서 출발한 사람들은  경사를 올라오느라고  힘을 쓰고 있는표정들

용화역에서  출발한 우리들 발만  처다보고 있는 표정들

터널을 빠저 나오니  우리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잘 내려 가더군요 .

중간에  초곡 휴계소 에서 잠시 쉬었다 출발

궁촌역에 도착해서 셔틀 버스 타고  용화역으로 

비용 저렴하고 타볼만한  삼척 레일바이크 . 오늘하루 일정 마무리 하고 숙소 솔비치로 GO  ~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