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2018.09.09)

주말부부 인데  집에  와서도  등산만 가니 마눌님한테   미안도 하고

일찍다녀와  오후에 집안일좀  할까해서 후딱 다녀올수 있는  계양산 이나 가볼까

9호선  . 공항철도. 인천지하철 환승 . 계산역 하차

아침햇살이 너무 따갑다

경인여대

능선은 얼마 안되는데 계단 오를생각을 하니  좀 ~~

아라뱃길과 멀리 북한산도  조망  

700 여개는 될것 같은 계단 오르려면 숨좀  차오르고

오른쪽으로 청라 신도시

멀리 항구도 보이고

핸드폰으로 댕겨본  영종대교

최근에 만든  정상정자 에서 보는 풍경이  

여기 와본 중에서  오늘이 제일 좋을정도로 시야좋고

 

바닥에  화강암으로 만든   부평 지도와 셰계지도 도 있고

왼쪽끝 아래부분에 아라뱃길 전망대  와 폭포

망원경에  핸드폰 대고 찍었는데  풍경이 잡히네 ~~

 

OBS중계탑 옆  북상동 소나무숲으로  가는 계단 내려가다 

  피고개 .   소나무숲   .무당골 약수터  .  공연장 까지 왔는데도  11 시 10분

너무 일찍 내려온거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