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수락골 벽운계곡 으로 8시10분쯤 들머리에 도착했으니
전철에서 등산복 차림은 나혼자뿐
지나치는 등산객은 어쩌다 마주치는수준
들머리에 있던 정자는 어데가고 그자리와 산책로 데크에는 점포들이 즐비 ~~ 이건아닌데
족탕을 할만한 곳이 서너곳 있네 . 새광장 에서 잠시 쉬고 오른쪽 계곡으로
숲길이라 그늘이 많지만 바람한점 없고 물도 없다
능선 올라서니 바람도 간간히 불고
수락산에 있는 여성봉 넙적바위 에서 상계동 방향
북한산
도봉산 과 서북능선
상계동 일원
코끼리 바위 와 하강바위
멀리 외곽순환도로 사패산 터널
남근바위 아래 모양이 이런걸 보니 남근과 여근이 함께 있는 바위라고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 ?
남근바위
모처럼 하강바위 옆에서 코끼리 바위
배낭바위
도솔봉 과 불암산 멀리 잠실 롯데 타워
당겨본 하남 팔당
코끼리 바위 앞 전망바위를 근경으로 두고
사과바위 로 가야할 능선
하강바위 에서 댕겨본 정상
배낭바위
암릉구간 매바위
철모바위
당고개 상계동 방향
623봉 에서 정상
석림사
의정부 IC
도정봉 능선
정상에서 . 구리 ~포천간 고속도로
멀리 양주 불곡산
정상아래 벤치에서 도정봉 방향
북한산과 도봉산을 한장의 사진에
기차바위 근처 헬기장 에서 사기막 삼거리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젖꼭지 바위
떠나버린 의정부 미군헬기장
이가믐 에도 샘물이 졸졸
측면에서 바라본 기차바위
멀리 사패산 정상
내원사 와 말라버린 금류폭포
별내신도시
사과바위(소리바위)
데크 부분 끝나는곳이 가파른 암구간에서 내려오는 지점
내원사 계곡 물놀이장 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리지만 계곡물이 흐르지 않으니 완전히 X 물
어제저녁에는 가을이 다가왔구나 했는데 아직도 낮기온은 불볕수준
평소보다 더이른 산행을 하다보니 한창 더울때 다른등산객이 올라올때 하산
미가당 에서 당고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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