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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산따라~~

관악 오봉능선(2018.08..25)

by 삿갓님 2018. 9. 3.




날도  더우니 일찍다니라는 마눌님의  성화에  요즘은 7시 전후에 집을 나선다

과천청사역에서 케이블카 능선 맞은편 능선으로

벌써 내려오는 사람들은 어디까지 다녀오는 것 인지


















옅은 박무와  따갑게 비치는 아침햇살이 눈부시네

































기억하고 싶은 자리









평촌시내 방향

















건너 육봉 능선









케이블카 능선과 합류

















새바위









지나온 능선









두꺼비 바위

바위곳곳에 페인트로  종교와 관계되는  글귀를   적는 사람을   내손으로  잡았으면

















하늘도 높고









연주암









연주암 은  패스  .  KBS 중계탑 으로 오르면서

















우측으로 가로 지르는 지나온 능선









육봉능선









팔봉으로 가면서  건너 학바위 능선 . 가을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장군바위









팔봉정상









안양시  비봉산 방향









팔봉능선. 아니면 오봉능선으로 갈까 잠시 고민









오랜만에 오봉으로 가볼까 









가을 햇빛이 너무 따갑다  . 평촌시내

















육봉능선을  위험스럽게   넘는  이들









부천  ~  판교 고속도로









불성사 .  연주대 방향









오봉 능선은 오가는 등산객이 거의 없는데다 길도 히미하고

뱀이라도 만날까바  조심스럽다   . 능선따라 게곡으로









그동안 가믐탓에  엊그제 비가 내렸는데도   계곡은 물 흔적도  별로 없고

수목원 저수지는 밑바닥을 보이고   수목원길 따라  예술공원으로

















 조금 걸으려고 했는데 오다보니  제법 많은 길을 오게됐고  강렬한 햇빛 맞으며

관악역 까지 걸어 오는것도 힘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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