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2018.08.11)

어제 여름철에  볼수있는  하늘 높이 하얗게 피어오르는  뭉개구름이 멋있었는데

  오늘도 볼수 있겠지 하는 바램으로 도봉산 입구로

아침부터 푹푹찌는 무더위는 언제 끝나려는지 ?

북적거리던  도봉산역  .  등산객도  손에 꼽을 정도 한산

석굴암 들러  만월암으로 가려고 했는데 석굴암에서 만월암으로 가는 샛길은 흔적뿐

만장봉 아래 자리하고 있는 석굴암

서울 어느곳 에서나 볼수 있는 잠실롯데

석굴암 앞 능선

멀리 불암산

석굴암에서  신선대 가는 등산로에 있는 뽀로로(?) 를 닮은듯한 바위

가파른  돌  오르막에서 잠시쉬며 나무틈새로  우이암

신선대 에서 바라본 뜀바위 와  칼바위 능선

자운봉

선인봉  

고령산 방향

의정부 IC

우측멀리  방화대교

사패산 아래 저수지는 ?

신선대 정상 풍경

하늘색도  푸르고

신선대 앞 Y 계곡 정상 봉우리

신선대

멀리 여성봉 도 보이고

  사패능선으로 가면서

포대능선 정상방향

바위에 반사되는 햇빛에 눈도 부시고  얼굴이 따가울정도의 무더위

망월사 산불감시탑에서

사패능선 표지판  에서 망월사로

두꺼비 바위

올라올때 보니 계곡물이  메말랐던데  원도봉 계곡에는 군데군데 발 담글정도의 물은 있네

무더위가 징글징글할 정도 . 등산로  근처 음식점들도  개점휴업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