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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2154

문수산(2021.09.05) 아내와함꼐 찿은 김포 문수산 10시 쯤 출발 . 강화도 가는 길이 늘 그렇지만 길도 막히고 그려러니 ~~ 문수산 산림욕장 주차 새로 만들어 놓은지 얼마 안된듯한 등산로 검문소 입구 에서 올라가는것 보다는 거리도 짧고 그런대로 전망도 좋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능선 다다르면 첫 전망대 와 마주한다 능선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탁트이고 시원 하다 들어오는 차량들은 아직도 긴행렬 출발할때는 조금 흐려 전망은 크게 기대 안했는데 다행스럽게 높고 파란하늘이 가을철 전형적인 모습이네 성곽 길 소나무 그늘에서 커피맛을 음미하며 오늘은 인심 후하신 막걸리 파시는 분이 안보이네 제단 지나 조금 가파르게 오르면 정상 정자바닥 에 낮잠을 즐기는 등산객도 있고 강건너 이북을 제대로 졸수 있는 정상 저편 전망대 멀리 한강따라 양.. 2021. 9. 6.
양주나리농원 (2021.09.04) 코로나 때문에 출입금지 작년에도 출입금지 되었다가 마지막에 입구에서 방역검사하고 며칠간 개방 했는데 금년에는 ? 예쁘게 정성들여 가꾸어 놓았는데 ~~ 입구 에서 출구까지 펜스밖에서 보는것만으로 아쉽다 2021. 9. 6.
하늘공원 언저리 (2021.08.31) 2021. 9. 1.
율곡수목원 (2021.08.29) 2021. 9. 1.
선녀바위 ~ 을왕리해변 둘레길 (2021.08.22) 아내와 조성된지 1년정도 됐다는 선녀바위 둘레길로 올해도 왔다 갔는데 왜 몰랐지 ? 통행료도 만만치 않은데 그럴만한 가치는 있는지 궁금도 하고 여름시즌은 지났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해변을 찿는다 선녀바위 썰물인 바닷가는 어린이와 함께온 젊은 가족들이 대부분 바위 들처가며 무었인가 잡고 물 고인곳 에는 작은 고기들이 재빠르게 움직인다 전망대 가 있는 서해 수산해양 연구소 (?) 옆이 둘레길 초입 전망대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출입금지 굳이 그럴필요 있는지 모르겠다 해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는데~ 거리는 2 km 정도되는데 후기글을 보면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단다 바닥에 메트도 깔고 제초작업 했지만 어제 비가 와 그런지 음침스럽고 뱀이 나와도 하나 이상스럽지 않은 그런 분위기 이다 메트도 좀 넓게 깔고 .. 2021. 8. 23.
불암산(2021.08.21) 하늘은 보니 비가 올듯 말듯 우산을 배낭에 넣다 뺏다 하다 비가 안올것 같아서 빼놓고 ~~ 4호선 상계역 내리니 비가 한두방울 떨어 지는데 많이 올것 같지는 않다 체욱시설 지나 정암사방향으로 불암산 둘레길에 있는 남근바위 정암사 오 가는길은 약간 가파라 숨이 차오른다 하지만 나무그늘로 덮힌 등산로는 불암산 등산로중에 제일 좋지 않을까 비는 제법 굵어지고 내려가는게 낳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숲속이라 그런지 맞는 느낌은 좀 덜하다 비에 흠뻑 젖은 데크 . 불암산성에서 오는 길목이다 올라 올때는 낯설었는데 이제사 감이 온다 정상 방향으로 가는길 좌측 얼굴 바위 굵은 비가 내리는데 앞서가는 등산객이 정상을 포기하고 돌아서는데 나도 돌아설까하다 이왕 젖었는데 올라가보자 바람도 강하게 불고 비는 몰아치고 혹시라도 번.. 2021. 8. 23.
용마산 ~ 아차산(2021.08.16) 어제는 집사람하고 안산 자락길 걷고나니 피곤한것 같아 오늘은 산행거리가 짧은 아차산 으로 용마산역 에서 i park 아파트 가면 용마폭포 올때마다 펌프 가동시간이 아니라 폭포 를 본적도 없고 산양이 살고 있다고 언젠가 저녁뉴스에 나온적이 있기도 하다 시원한 물줄기를 상상하며 동부 간선도로 멀리 남산타워 데크가 설치되있어 어렵지 않게 오를수 있고 탁트인 조망 과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 맞으며 쉬어가도 좋을듯 싶다 능선에 올라서면 시야는 더욱 넓어지고 가까이는 상봉동 멀리는 수락산 불암산 방향 텅빈 용마봉 용마봉과 아차산의 경계 라고 할수 있는 긴고랑 관리를 안하는지 잡풀이 무성한 4 보루 건너 용마봉에서 아차산으로 내려오는길 그동안 아차산 정상이 4보루 인줄 알았는데 3보루가 정상이라는 표지 이렇게 전망좋은.. 2021. 8. 17.
강화 광성보 . 동막해변(2021.08.14) 동막해변 2021. 8. 17.
수리산(2021.08.07) 명학역에서 내려 성결신학대학교 정문 못미차 좌측 골목 으로 조금 가파르지만 관모봉 직전에는 얼마전 까지도 없었던 것 같은 계단이 설치 되었네 관모봉 정상 데크에서 멀리 관악산 산본 신도시 외곽순환도로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이 고맙다 태을봉 까지 멀리 않은 거리 이지만 힘이 부치는걸 느낀다 더운 날씨 때문 이려니 ~ 태을봉 전망대 에서 예전 쏠캠하던 기억이 병풍바위 능선 의왕 화물 기지 방향 우측으로 멀리 슬기봉 칿바위 직전에서 잠시 쉬면서 수암터널 광명 동굴 방향 등산화 벗고 다리도 길게 뻗고 날도 더운데 배낭에 물은 적고 먹을게 없으니 몸도 마음도 지처가는 느낌이 든다 수암봉 으로 갈것 인가 감투봉 지나 산본역 까지 갈것 인가 고민 구름 그림자 로 가려진 산자락들이 무더위를 나타 내주는듯 하다 저아래 .. 2021.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