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쯤 대구 근무할때 서너번 가본 앞산
12월 1일 경산현장으로 부임하여 서울 올라가지 않는 토요일 다시 찿아온다
영남대 역에서 대구 지하철 타고 환승하여
영암대병원에서 내려 버스환승 주위 풍경을 보니 예전 기억이 되살아 난다
안지랑골에서 안일사 못미처 숲길로
앞산이라고 해서 쉬울거라 생각하면 오산 등산로는 편하게 되었지만 경사도는 심한편
예전에는 없었던 전망대에 토끼 모양의 조형물도 설치 되있고
앞산은 야경이 멋질것 같다 조명이 여러것 설치 되어 있고 대구전경이 한눈에 다 들어 온다
미군기지 인데 지금도 근무 하는 지 모르겠다
두루산 공원 탑도 멀리 보인다
등산마치고 들려 볼까 하는 데 내려간후에 생각해 보자
들머리 안지랑골
올려다본 능선 에 있는 케이블카 승하차장
승하차장 위 전망대에는 야간 조면등도 밝혀질것 같은 이런공간이 서너곳
전에는 이 모양의 철구조물만 있었는데 ~~
계곡속 안일사
능선에는 쉼터가 몇곳 있어 잠시 쉬어가도 좋겠다
이 조형물도 없었고 아마도 여기서 보면 왕굴이 보일것 도 같다
왕굴은 내려올때 들려볼생각이다
앞산공원 계곡에 케이블카 승하차장이 있다
아무도 없는 쉼터 내부 . 커피한잔 하고 싶어진다
앞산 정상은 현재 공사중 예전에는 경찰과 과 관련된 시설이 있었는데 지금은 철거된 상태
전망대도 생기고 . 좌측으로 산성산 무인 항공 통제소
멀리 비슬산 안테나도 보이고
내년봄에는 참꽃 필때쯤 가 볼생각이다
경산방향이 어디인지 ~~
산성산 방향 능선길
앞산 정상석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생겼네
가까이 대덕산
앞산 처음왔을때는 대덕산으로 올라 왔었지
대덕산 가는 능선에는 전망이 좋아 쉬어 가고픈 바위가 서너곳 있다
대덕산 방향으로 조금 보이는 능선들은 혹시 지리산 능선이 아닐까 ?
아마도 팔공산 능선이 아닐까 하는데~
초라하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낳다
오는 길에 보아 두었던 왕굴 로
왕굴전망대 . 비박 장소로도 좋겠다
왕굴전망대옆 저 큰바위 아래가 왕굴
왕굴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는 돌탑 .표지판도 있던데 크기는 엄청 크다
앞산 전망대와 왕굴전망대 갈림길에서 안일사로
조금올라가면 갈림길이다~~
경산으로 일찍 가봐야 할일도 없고 그렇다고 늦게까지 대구에서 시간 보내는 것도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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