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용마산 (2018.08.04)

올여름 더위는   40도를 넘나들 정도로  뜨거운 날들의 연속

에니메이션 에서 유길준묘  지나

 암릉구간에서    멀리  하남 조정경기장 과  미사지구

팔당대교 와  덕소

팔당역

덕 소 . 경치는 좋은데  너무 덥다

중간  능선 전망대 에서 두물머리

예전 할공장 에서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톨게이트

등산객도 적어  정상도  한산하고 아이스크림.막걸리 파시는 분도 덩달아 한가

정상 전망대 에서 두물머리

팔당댐

오랜만에  용마산  으로

검단산 에서 고추봉 까지는  멀리 않은것 같은데

고추봉에서 용마산 까지는  날씨탓도 있지난  멀게 느껴지고 힘도 조금 부치는것 같고

검단산에서 이곳까지 오면서 마주친  등산객은 2명뿐

용마산 정상에서

가끔 등산객이라도 마주치면 더갈수 있겠는데 

  더이상  가는것 포기하고  엄미1리  버스정류장 으로

농장들도 여러곳 있네

남한산성  방향

낙시터도  텅텅 비어있네

먹은거라곤 양갱 2개뿐 배도 고프고 지치고  무더위에  이곳까지 오다니

30-3 번 버스는 상일동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천호동 까지 거의 1시간 가량걸리고

무더울때는 적당히 산행  해야 하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