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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산따라~~

소요산(2018.06.23)

by 삿갓님 2018. 6. 26.





노량진역 에서  어디갈까 고민중이었는데  들어오는 전철이 소요산행

소요산이나 가볼까








이른시간이라  등산객은  거의  없고  연세드신분들 만 ~









시간이 많이 걸려 오기가 쉽지 않은 산

























동두천 시민은 무료 .   외지사람은 입장료 1000 원  자진 납세하고









원효굴









원효폭포 . 시원하게 흐르는 것을  본적이 (?)









하백운대 부터 돌아볼 생각으로  해탈문 지나  자재암으로









원효대 에서 관음봉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수행하던중  부처님을 천견 하였다고

























나한전 앞  청량폭포

















羅漢殿









선녀탕 갈림길에서 백운대 로









초반부터 이어지는 가파른 계단 

중간중간  서너번 숨 고르기를 반복

















중백운대  멋진 노송들  과  건너편  의상대









의상대

















상백운대는 조망이 전혀없고

빨간 통은  약품통(?)  문짝은  떨어지고  내부는 텅비어 있고

























칼바위능선  오래된  老松









나한대  까지 언제 계단을 설치했지 . 자연 그대로가 더 좋은데

나한대 에서 바라본 의상대
















































나한대 에서 바라본 중백운대

















안부 에서 의상대 까지도  가파른 계단 .

의상대 에서 바라본 공주봉








의상대 에서 돌아본 나한대








칠봉산 방향









평택으로  거의 이전했을 법한 동두천 미군부대  기지









공주봉 데크









동두천 전경









오늘은 비박꾼이  없네  작년에 왔을때는  남녀 비박꾼들이 

 그시간 까지도 짐  정리하지않고  잘난듯이  버티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









일주문과 주차장 갈림길에서 가파른 주차장 길로 ~

비 나 눈이 오면 하산길이 너무 가파르고 미끄러울수 있어 위험할듯









시끄러운 마이크 소리 따라  가보니 품바 타령중








노인들이 하루를  심심치 않게 보낼수 있는  곳

소요산  전철이 언제나 노인분들로 만원인 이유가 여기있었네









1시쯤 하산 완료  너무 일러  망설이다

편의점 들러 음료수 사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위령탑 으로

여기도 많은 어르신들이 점령(?) 

 







2시쯤이니 아직도 해는 중천

 4시간 정도 산행에 거리는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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