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방 산행
신사역에서 3시간 정도 소요 .
할머니 얼굴 주름을 닮았다 해서 삼신 할멈바위 라고
삼단폭포 수량이 너무 부족해 실감은 어디로 ~
일주문앞에서 입장료 1000 원
용문산 은행나무 보다 둘레는 훨씬적은듯
일주문 방향
영국사 우측 암릉구간 으로
밧줄은 하나 . 가파른 암릉구간이라 팔힘좀 써야
계속이어지는 암릉 위험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이 올라가려면 정체가 심할듯
전망은 좋은데 햇볏도 따갑고 무더운날
갈림길에서 정상까지는 200 m
D코스로 가면서 우측능선에 인삼밭(?)
올라온 암릉구간
능선에서 전망은 좋고 바람도 솔솔불고 시간여유도 많으니 여유좀 부려볼까
전망바위 인줄 알았네
채석장(?) 방향
전망바위 에서 올려다본 풍경
전망바위 . 위에 있는 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이 더 좋은데
연리지
자그마한 연못에 연꽃 이라도 피었으면 좋으련만
경내에 있는 빨간 은행나무도 세월이 흐르면 명물이 될듯
스님이 내준 의자에 앉아 솔솔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오래 머물고싶은생각
매표소 에서 우측 으로 조금 올라가면
상어 흔들바위
이쪽으로는 등산객이 많이 하산 안하는듯한 느낌 삼단폭포 상부
이런 싯귀들이 많이 걸려있네요
먼곳까지 왔으니 지역 막걸리를 맛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암릉구간 에 안전시설물이 좀더 있었으면 높지 않은 산이지만 스릴도 있고~~
'그룹명 > 산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명산(2018.06.16) (0) | 2018.06.18 |
---|---|
진관사 응봉능선(2018.06.10) (0) | 2018.06.12 |
관악산 용마능선 (2018.06.10) (0) | 2018.06.07 |
청계산 (2018.06.03) (0) | 2018.06.07 |
수락산(2018.05.27) (0) | 2018.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