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2018.05.27)

친구자녀 결혼식이 있어  등산 못가고  참석후 

  한강에서  악기 연습 하며 시간 보내기가 너무 무료

차라리 비박이라도 갈걸 그랬나 하는 마음이 드네  

2달 정도 있으면 현장이 끝나는데  혹여  쉬게되면 어쩌나 살짝 걱정이 ~

오늘은 일찍 산에 다녀와  집안 일좀 하려고  7시도 안되 집을 나선다

8시 30 분쯤 장암역에서 박세당  구옥을 지나

石林寺

계곡 물소리도 시원스럽게 느껴지니 여름이네

마침 위에서 사진찍다 계곡물에  떠내려가는  아가씨  핸드폰  건저주다  미끄러워 아찔

중간에 빠지는 길이 없었는데  어찌된일  .기차바위로 가려고 했는데  ㅋㅋ 

약간 미세먼지가 있긴한데  그런대로

정상 못미처 데크 에서 도봉산

암릉구간  매바위

주봉 에서

별내 신도시 방향

어찌된 일인지  태극기가 弔旗 처럼  반쯤 내려와 있네

배낭 바위 방향 620 봉

620봉 에서 정상

철모바위를  왼쪽으로 끼고 돌아

배낭 바위

치마바위 아래   . 커다란 바위 무게를 지탱하고 있는  모양이 위태

하강바위

수락골

코끼리 바위 와 鐘 바위

움크리고 있는  아기코끼리

전망바위

도솔봉 아래 탱크바위

귀임봉 직전 에서  우측 샛길로

11시 30분쯤  하산 

 수락골 디자인 서울거리 편의점 에서 목좀 축이고

집안일도 못하고  놀이터 에서 손자들과   놀아 주는것도 重勞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