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용마능선 (2018.06.10)

5~6월은 공휴일이 많아  시간도 빨리가는것 같고

오늘은  현충일  . 산행마치고  오면서 현충원 을   들러볼까 

동작역 에서  창문 사이로  현충원 

들머리  과천교회 에   8시도 안됐는데   산행시작

한적한  용마능선 

평촌 시내 . 미세먼지 걱정 은 언제쯤  안하게 될런지

뿌연  과천 시내

양재 방향 . 비닐하우스들이 아침햇살을 받아  번쩍거리다

늘 같은 풍경 . 케이블카  능선

산사다운 모습을 갗춰가는  관악사 도 선명하게 보이고

교차하는 케이블카

지난번 비박 장소에서 한컷

관악문

데크에서 사당능선

자운암 능선

이른시간인데  학생들이 단체로 올라온듯 하다

올라온 용마능선

효령각

연주암에 무슨 佛事를  하려는지  시주  받는다는 현수막이 내걸리고 

퇫마루 에 앉아  따갑지 않은 햇살을 받으며  어디로 내려갈것인가 잠시 고민

이곳저곳  생각하다  케이블카 능선으로 

두꺼비 바위

여기서  늘  다니던 등산로가 아닌 우측 샛길로

등산객이 다닌  흔적도 있고 팻말도 있고해서

이쪽 에도 마당바위가 있는듯  관악청사역으로 가는 이정표도 같이 있어 청사역 방향으로

 

탈출로가 없어  철조망  펜스따라  한참을 걸었던  초딩친구와 같이 왔던 기억이 난다

둘레길 표지만 세우면 뭐하나   산책로  관리도 하고  이정표 하나라도 바로 세워야지 청사역은 갈수도 없는데 ~~
 과천청사 역이라는 팻말만 믿고  내려오다  지난번 했던 실수를 되풀이 하다니  담장을 끼고 돌고 돌아

뱀이라도 나올까 겁난다

과천시청 .시민회관 

베란다에 페인트 칠좀 하려고 서둘렀더니  12시도 안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