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철쭉 (2018.04.28)

4호선 수리산역 하차

모르고 왔는데  철쭉 축제 기간이네 ㅋㅋ

벌써 지는 꽃도 있고 이른시간이라  행사 도 없어 조용하고  인파도 많지않아 더욱 좋고

능선 에서 내려다 보기만 했던  초막골 공원으로

면적도 넓고 잘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

어디선가 본듯한 분수 .  야영장 도 있고

등산로가 있을듯해서 다랑이 논으로 가는중에 

그곳에 등산로가 없어 되돌아 오는분과 함께  자원회수시설  정문 입구 에서 좌측으로 난 샛길 로

등산로 표지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얼마 오르지않아   능선과 합류

임도 오거리 정자 에서

첫 전망대 에서 내려다 본 초막골 야영장

수암봉  가는 슬기봉 데크 에서  잠시 휴식하며

진달래는 이제 꽃도 떨어지고

병목안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은 더짇어가고  

태을봉 가는 능선

칼바위 에서

병풍바위 에서 수암터널

태을봉 전망대 에서  병풍바위 와 지나온 능선

게곡에 자리하고 있는 초막골 공원 

병풍바위

철쭉축제장이 멀리보이고

피기 시작한 철쭉

관모봉 못미처  계곡으로  내려 가는 등산로

가파른 등산로에는 낙옆이 수북히 쌓여 있어  미끄러질수도 있겠다

콸콸약수터 지나

시민공원에는  친구.  가족과 함께 많은사람들이  나들이

 폭포가 쏫아지면 더 좋을텐데

창박골에서 안양역 오는 52 번 버스

해도 중천이고  날도 좋은데 관악산  비박 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