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혈구산.퇴모산(018.04.15)

어제  비가 내려  먼지가 안날것 같은  고려산 진달래  보러 가볼까

송정역 에서 3000번 . 강화터미널에서  얼마 기다리지 않아 

9시10분에 출발하는 30번 버스

  차량정체로 인해 50여분 만에 들머니 미꾸지 고개 도착

 

배낭에 달린  꼬리표 보니  지방 에서 많이들 오셨네

올때마다  먼지가 나서  불편했는데  어제 내린 비로  먼지 나지 않고  공기도 상쾌해서 좋고

낙조대 에서

낙조를 바라보는듯한  불상이 있는  적석사  전망대

멀리 고려산 정상

지나온 능선

고비고개 와 우측으로 혈구산

고인돌 群

다음주가 절정일듯

우측 계단은  막아놓고  좌측 계단 으로만 통행

계단 우측으로는   철쭉이 많이 심어저 있고

진달래 색이 붉었으면 더 보기 좋을텐데

정상으로 가는 길은  이유는 는 모르겠지만  

가지못하게 통제 하는바람에  길바닥에  음식펴놓고 먹는 등산객들로 인해 다닐수 없을정도

 

축제장에서  강화막걸리 1병  배낭에 담고

설치한지 얼마  안된듯한 고려산 과 혈구산 연결 다리

고려산과 기온이 같을텐데  정상으로 갈수록  혈구산 진달래는 필생각이 없네

건너 고려산 . 전에는 혈구산 찿는 등산객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제법 있네  

저멀리 적석사  방향

정상이 멀지 않으니 이곳에서  막걸리 반병 . 목넘김이 괜찮고 

혈구산 에서 퇴모산 가는 능선

우측으로 멀리 강화도 와 석모도 를 연결하는 다리가 보이고

혈구산 정상에 어느분이 심어 놓으셨는지 노란 개나리가 낯설고

혈구산 정상 진달래는 필생각이 전혀 없네 ? 

혈구산 에서 퇴모산 까지 거리도 좀 되고

하산할 농업기술쎈타

날머리 부분 

날머리 농업기술센타

여기서  터미널로 가는 버스편이 많아  수월하게 이동

배과수원이 있었던것 같은데 않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