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154 인왕산 (2021.01.24) 지하철 타고 가면서도 어느산을 갈까 고민 지하철이 당산철교를 지날쯤 해가 뜨려나보다 을지로 입구 에서 3호선 환승 경복궁역 하차 작년 이맘때쯤도 공사중 이었는데 아직도 공사중인 사직단 종로 도서관 지나 전에는 지나갈수 있었던 국궁장은 출입금지 도로따라 인왕산을 지키고 있는 호랑이 상 까지 가는 길이 지루 하다 작년 이맘때쯤 왔었지 조선 개국시 정도전 과 무학대사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 범바위 에서 길 건너 안산 우측으로 남산타워 와 좌측 멀리 관악산 인왕산 정상 북악산 . 청와대 방향 요즘은 등산로 에서 전경들을 보기가 어렵고 사진 찍기가 조심스러웠는데 ~ 우측멀리 공사중인 월드컵대교 멀리 하늘공원과 계양산 아침 햇살을 받아 실루엣으로 서울시 전경 뒤돌아본 정상 기차바위 우측으로 멀리 북한산 사자봉 과 형.. 2021. 1. 25. 노고산(2021.01.23) 정류장 에서 한가한 마을 지날때면 담장 너머로 머리를 내밀고 짖어 대던 개가 오늘은 안보인다 입구 에서 보면 불이문 뒤에서 보면 해탈문 을 지나 불경소리 조차 없는 말 그대로 절간같이 조용한 경내를 둘러보는 발소리 조차도 조심스럽다 각기 소원을 담은 연등만이 바람에 살랑거릴뿐 산책길 데크 에서 주차장 옆 들머리 부터 약간 가파른 길을 20여분 쯤 부지런히 걷다보면 금바위 저수지 갈림길 . 능선은 지난밤 조금 내린 비로 젖은 낙옆길을 걷으니 공기도 맑은 듯하고 발걸음도 가볍다 정상 헬기장 에는 아직까지 걷지 않고 있는 텐트안 목소리만 들린다 등산객들이 올라 오기전에 정리 했어야 하는데 ~ 건너 사기막골 외곽순환도로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는 정상 멀리서 부터 사패산 . 오봉 능선. 상장능선 전에 올라 올때 야.. 2021. 1. 25. 누에섬(2021.01.17) 2021. 1. 18. 대부광산(2021.01.17) 2021. 1. 18. 부용산.화개산(2021.01.16) 까만밤에 집을 나서 신원역에 내리는 사람은 혼자뿐 주로 여운형 기념관 을 지나곤 했는데 오늘은 오래전 기억을 더듬어 가보련다 철탑 방향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멀리서 보니 부용사를 지나는 등산로가 있을 법도 하다 철로 아래 지나 부용사로 가는길에 뒤돌아 보니 뒷산 너머로 해가 밀고 올라온다 뒤돌아 보니 남한강 전체가 얼어버린듯 하다 부용사 옆으로 등산로가 있기는 한데 습지도 있고 등산객들이 잘 다니지 않는듯 특히 여름철 에는 뱀들이 많을듯 한느낌이 든다 어는 무덤가 까지는 성묘 하기위해 다닌 흔적이있고 좌측으로 잠시 돌아가면 철탑에서 올라오는 길과 마주하고 얼마간 가파르게 오르면 부용산 전망대 연꽃을 이고 있는 정상석 이전망대 에서 비박 한번 했으면 싶은데 양수리 방향 남한강이 얼었으니 북한강도 얼었겠지 하.. 2021. 1. 18. 우이암(2021.01.10) 오랜만에 도봉산 용어촌 계곡으로 계곡으로 오니 전망도 없고 능선으로 탈걸 그랬나 보문능선 전망대 주 능선들 상장능선 북한산 정상 . 육모정 방향 오봉 의정부 방향 다락능선 우이암 강북구 원통사 갈림길 통제능선 원통사 무너진 담은 전망대로 변신 사람이 그리운듯 한 개 우이역으로 내려가는길에백운대 가운대 안부는 육모정 코스 와 상장능선 갈림길 올라오는 등산객이 적은 우이역으로 하산 전망도 날씨도 좋았던 하루 2021. 1. 12. 호룡곡산.하나개 해수욕장(2021.01.09) 지난주 간발의 차이로 9시에 출발하는 마지막 자기부상열차를 놓치는 바람에 가지못했던 호룡곡산 옛날에 호랑이와 용이 싸웠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이름의 호룡곡산은 244m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무의도에서는 가장 높은 곳이다. 맑은 날 산 정상에 오르면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이 보인다. 국사봉과 호랑바위를 지나 하나개해수욕장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오르는 도중에 호랑바위, 부처바위 등 다양한 기암을 구경할 수 있으며, 서해와 주변의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상에서 하나개해수욕장 방면으로 하산하면 해변 언덕 위 숲길을 따라 걸으며 눈부신 바다가 발아래로 펼쳐지는 환상의 길을 만날 수 있다. 이안내판을 보다가 그만 ~~ 매 15분 간격으로 출발 잠진도항은 매년 새해 일.. 2021. 1. 12. 회암사(2021.01.05) 현장 코로나 화진자가 다녀간탓에 하루 현장 출근 금지 지난밤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러워 조심조심 자전거 타고 김삿갓 벽화마을로 군대 막사 담장에 그린벽화 군데군데 김삿갓과 관련된 공원과 표지판들은 제대로 관리 안하고 있는듯 김삿갓 시 를 적어놓은 표지판 이 떨어저 나가고 있더라도 글씨가 희미하기도 하고 회암사 와 천보산으로 가는 들머리 에 자전거 세워놓고 선녀탕 이라고 하기는 좀 쑥스럽지 않은가 108 바위 전망대 에서 김삿갓이 태어난 회암리 와 멀리 불곡산 커피 한잔 하기딱좋은곳 인데 양지 바르고 전망 좋고 빈손이니 ~ 등산화를 신었으면 정상까지 갔다오겠는데 아쉽다 화재로 인해 손상된 비는 국립박물관에 보관되있고 똑같은 모조비 를 세워놓았다고 불경소리도 없고 경내가 너무 고요하다 무학대사 부도 와 쌍사자.. 2021. 1. 6. 예빈산.예봉산(2020.01.03) 예빈산에서 바라보는 두물머리 가 그리워 팔당역에 8시 5분 쯤 도착 두물머리 방향은 방금전에 해가 떠올라 눈이 부시다 예전 사슴목장이었던 옆길로 4개 정도의 능선을 지나 직녀봉 도착 견유는 소를 끄는 청년이고 직녀는 베 짜는 옥황상제 딸이라고 팔당대교 예봉산 강우 레이더 관측소 직녀봉 사진틀 하남 . 잠실방향 중앙 멀리 롯데타워도 보이고 강건너 검단산 과 용마산 견우봉 에서 두물머리 해가 떠오른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수분 증발로 인해 뿌였다 봉안 마을 청계산 과 관악산 도 아스라히 보인다 야경이 멋젔었지 율리봉 우회해서 예봉산으로 감로주 파는 주점은 아직도 성업중 인듯 덕소 방향 형제봉 . 갑산 , 운길산 까지 다닌게 오래전 이야기 네 율리봉 왼쪽으로 운길산 . 멀리 용문산 .백운봉 도 보이는데 강우레이.. 2021. 1. 4.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2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