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2019.10.09)

한글날  .  대구 서부터미널에서 8시 30분 에 버스 타고 창녕으로 ~~

창녕터미널까지 40여분 가는 길에 

아주 오래전  현장이었던   달성공단 을  지나니 예전 기억이 나네

창녕 버스 터미널에서   20여분 걸어가면    들머리 송현동 고분군 

고분군이  많은걸 보니  삼국시대 때  창녕은 번성한 지역이 아니였을까 ?

갈림길에서  좌측 3번 등산로 가는길에  지나는   도성암

우거진  송림숲 . 화왕산의 다른면 이네  

관룡사 로 올때는 가파른곳이 없었던것 같은데  생각보다 가파르네

정상 못미처 전망 좋은 곳 이라는  안내판 따라 200  m  가면

  전망대 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시원하네

휴일 인데  등산객이 많지 않다

부곡 온천 방향

창녕읍 (?) 방향

정상과 마주 하고 있는 봉우리

마주하고 있는 봉우리 에서 바라본  한산한 정상

능선 길은 한창 공사중 

 좀 일찍 했으면 좋을텐데 이시즌에 하는지 ?

정상 방 향 억새는  별로 없고 있어도 키가 작아서 일까 

전에 왔을때   감탄했던  그기분이 안드네

관룡사로 올라올때 지나는   허준 촬영지  지붕은  새볏집 지붕으로  단장

성곽 따라 

성곽에서 등산화 벗고  요기하며 억새의 흔들거림을 감상 해본다

창녕 조씨 득성비

창녕 조씨 와 관련된 설화가 있는 연못

창녕읍 방향의  다른면

정상 맞은편은 억새가   많고  활짝 피어 화왕산  다운  맛이 난다

성곽에서 라면  끌여 먹는이도 있던데  그래도 되는지 ?

멀리 정상 방향

배 바 위

좌측으로  관룡산

1 등산로로

지나온 배바위

비들재  능선

1번 등산로   내려가는 것도   위험하고 어려운데 올라오는 것은 더 힘들듯

화왕 산장

도성암

멧돼지가 들쑤셔놓은 고분군

창녕박물관 옆 고분군 으로

크고 작은 고분이  많이 있고 개방된 고분 내부를  들여 다 보니 ~~ 

창녕박물관  둘러보고  터미널로 ~~

처음 왔을때 보다 억새가 많지는 않았지만  3번 등산로 로 올라가서 1번 등산로로 하산 해보니 

다른면을 볼수 있어서  기분좋고 새로운  산행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