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근무 하다보니 집에 와서 멀리 등산가기가 망설여진다
평소 보다 조금 일찍 서둘러 도봉산 으로 ~~ 전철도 한가하고
도봉산역에서 내리는 등산객도 ~
만월암으로
기계음이 요란하게 들려서 궁금 했는데 낙석을 방지 하기 위해
철조망 설치를 하기위해 바위 에 구멍 뚫는 작업 소리
스님이 쪽문으로 삐죽히 내려 보시다 얼른 숨어 버리시네 ㅋ
만월암 에서 도봉산 역 방향
만월암 뒤 지루한 천국의 계단에서
전망대 에서 바라본 포대능선
단풍이 서서히 들어가는데 단풍이 절정 일쯤 다시 한번 와야겠다
다락 능선
하늘도 청명하고 높으니 마음도 덩달아 넓어지는 느낌
오봉으로 가려고 했는데 포대능선으로 가볼까
북한산 정상 방향
양주 고령산 방향
포대능선 전망대 옆
마치 수락산 코끼리 바위처럼 아기 코끼리가 웅크리고 있는 듯한 모습 (?)
포대능선 으로 가면서
지나온 포대능선 전망대
망월사 뒤 산불 감시초소
사패능선으로 더 가고 싶은데 돌아가야 할 시간 . 망월사로
망월사는 대대적인 remodeling 공사중
두꺼비 바위
경치와 더불어 기분도 좋았고 단풍이 무르익으면 그때는 사패산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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