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역 ~ 석수역 (2019.08.26)

들머리 관악역  . 날머리 석수역 까지

지하철에 등산객은 나 혼자 이다보니   배낭맨  내가 이상하게 느껴진다  

저멀리  보이는 정자 . 삼성산  제 1 전망대 에서  잠시 쉬었다

제 2 전망대 에서

경인 교대

도토리 가 익어 가는걸보니 가을이  다가 왔음을  느껴본다 

학우봉 우회

칠성각에 있는 마애 삼존 불상  

삼귀자

세가지체로 새긴 거북"귀(龜)"자를 말한다. 조선후기 종두법을 실시한 지석영(池錫英)의 형 지운영(池
雲英 1852 ~ 1935)이 이 곳 백련암지(白蓮庵址)에 은거할 당시에 쓴 글로 바위면을 다듬어 음각으
로 거북귀(龜)자를 새겨 놓았다고 한다. (펌)

스님의 염불 소리에   절다운 느낌이 든다

거북바위 에서  관악산 을 보고

석구상 은 경복궁이 창건(1394~1395)될 즈음

관악산 줄기에서 분출되는 호암산(虎巖山)의 화기(火氣)를 제압하기 위하여

 호압사(虎壓寺)와 더불어 금천산(衿川山) 정상의 한우물(天井) 근처에 설립된 비보석상(裨補石像)으로

경복궁의 해치상(獬豸像)과 마주보면서 호암산의 불기운을

앞뒤에서 압박하는 양동작전의 비보풍수에 의거하여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펌)

한우물에 물이 차 있는걸 오랜만에  보는것 같다

신랑 각시 바위

광명 기아 자동차 공장 방향

마주친 등산객이 있었나 싶을정도 의 한가한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