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은 친구들과 강원도 여행 가고
집에 올라가지 않고 올만에 대구 앞산으로
들머리를 안지랑골 로 삼고 싶었는데 버스가 거기 까지 안간다기에 큰골 하차
지난번 와본곳 이라 낯설지는 않다
능선에서 산성산과 앞산 갈림길에서 앞산방향 으로 가면서 멀리 비슬산 방향
시원하게 불어 오는 바람을 맞으며 힘들게 올라온 보람을 느낀다
청룡산
앞산은 일제가 지은 지명이고 원래 이름은 성불산 이라고 ~~
좌측으로 산성산 항공무선통제소 건물이 희미하게 보이고
앞산 정상 경찰 통신대
앞산과 대덕산 갈림길에서 대덕산으로 가면서
대구 성서 공단 (?) 방향
지난번 왔을때 이자리가 기억에 있어 왔는데 그 풍경이 아닌 기분은 왜일까 ?
대덕산 에서 앞산으로
지나온 대덕산
산행마치고 가려는 두류공원
정상에서 앞산 전망대 능선
산성산 방향
정상에 표지석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
전망대 능선에서 올려다본 정상 . 구름이 멋저서 한장
케이블카 승하차장
들머리 큰골
케이블카 승하차장 위 전망대
쉬었다온 쉼터
앞산 전망대 도 휑하니 ~~ 그렇게 더운 날도 아닌데 ?
대구에서 유명하다는 대덕식당 에서 식사 할까 하고 들여다보니
식사 하고 싶은 마음이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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