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동 ~ 대남문 ~ 비봉 탐방소 (2019.07.15)

흐리다는 예보 . 비는 오지 않겠지 하는 기대로

불광역 까지 가면서도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좋아 하는 코스는 아니지만  올만에 구기동으로  탐방소에 8시 쯤  도착 하니

어쩌다  마주치는 등산객

승가사 쪽으로  가려다  대남문으로 ~ 가면서도 잘못 선택을 했나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코스

가파른데다 거의 돌 계단 으로  힘들지만 지난밤  비 내린탓에  공기는 신선하다

파란 산포도  .  한알  따먹어보니  그런대로  상큼한 맛 이네

문수사

문수사 에서 보현봉 방향

구기동 탐방 쎈타 방향

대남문은 해체 보수 공사중 으로 펜스로 가로 막혀 있고  문수봉 에서 금꿩의 다리

바위 채송화

9시 10분 쯤 문수봉 에 오르니  늘 북적이던곳이 한가 하다

비구름에 갇혀 전망은 없지만   기분은 좋다

뒷편 일산 방향은 조금씩 개이고 간혹 햇빛 도 나타나고  

오리지널 문수봉

암릉 구간으로

나한봉 과 의상능선

암릉구간 으로 오르내리는   등산객은 나혼자

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다행

뚜껑바위

비탐방 구간 이지만  북한산 에서 氣 를   가장 잘 받을수 있는 곳 이라고 ~~

의상봉 방향

보현봉 과 문수봉 방향

승가봉 에서

비봉

승가사

향로봉 

관 봉

비봉 탐방 지원쎈타로 내려 오는중에 금산사

정말 오랜만에 이길로 내려 온다

유리로 되 있는곳이 목정굴

구기동으로 올라 간것도   대남문 거처  비봉 탐방 지원 쎈타로 내려 온것도  오랜만

날씨만  화창 했더라면  전망도  좋았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