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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길따라~~

인천공항 둘레길(2018.10.31)

by 삿갓님 2018. 11. 2.





오후에 군산 내려가야해서   가까운곳  찿아보다  

얼마전 들어 보았던 인천공항 둘레길

공항철도  화물청사역 2번 출구









다니는 사람도 없고  둘레길 표지도 없어  잠시 방향을  찿지못하다









자전거 도로 따라  공항방향 으로









주위는 갈대숲 과 억새 들판뿐

































자전거 도로가 둘레길  









그늘이 없어  여름에 걷기는 그렇고  선선한 가을이면   햇빛도  따갑지 않고 

바람에 하늘거리는  억새와 갈대들이 볼만 하다는 생각

















  여러 항공사  비행기 들이   낮게  착륙하는 소음도 여기서는   들어줄만 하네

















평일이라 그런가  다니는 사람이  없어  혼자  이가을을 만끽하는 것도 괜찮네

























굳이 표지판이 필요없어서 그런가   여기만 있고

중간중간  차 한잔 마실수 있는 쉼터도 있었으면









































































전망대 에서 내려다본 주위풍경

























전망대









코스모스가 다 지고난  하늘 광장

































등나무 터널

































자기부상열차   레일









여기까지가  둘레길 인듯

거리도 짧은것 같아  용도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여기를 건너

















약간  무서움을 느낄정도  숲길

















이길을 따라 쭈욱 ~~

















도로 건너   잠진도 해안 방파재 위를 걸으면서 바라본 소무의도 다리









이 위를 따라 잠진도항 까지 걷는게 좀 지루하다









노란색 자기부상열차









잠진도항 샤크섬









무의도  국사봉 과 호룡곡산









완공단계인 무의도  다리

배타고 무의도 가는 낭만도  사라지겠지










여기까지 왔으니 바지락 칼국수 맛보고  자기부상열차 타고  공항으로

여기까지  오는건 좀 지루한것같고 

자전거 도로 끝나는곳까지  쉬면서 걸어도   2시간 도 안걸릴것 같은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