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더위에 둘레길 . 백사실계곡 돌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먹고 마눌님의 허락(?)하에 비박짐 꾸려 비박지에 일몰전에 도착할수 있게
느즈막하게 호암산 칼바위 능선으로
폭포정으로 질러가려다 길을 잘못드는바람에 30여분 가량 알바 하고 다시 돌아내려와 삼막사 방향으로
일몰 보려고 서두르다 보니 땀이 비오듯하고 무더위에 체력소모도 많고 쉴수있는 여유도 없이
겨우 깃대봉 아래능선 도착해보니 일몰 시작 . 멀리 송도 신도시
경인교대
갈길이 아직 멀어 해지기전에 서둘러야 되는데
겨우 비박지 도착 . 잠자리 설치전 우선 사진부터
의자에 앉아 팔은 난간에 걸치고 야경을 바라보며 늦은 시간까지 酒님 과 함께
일출시간에 맟춰 부시시
이시간에 칼바위 능선에는 등산객이 않올줄 알았는데 부지런한 사람들 많네
비박지 건너편 호암산 전망대
서둘러 짐정리
칼바위 능선따라 서울대 입구로
여명속 경치가 환상 . 8시 반쯤 서울대 입구 도착
무더위에 무거운 박짐 지다보니 체력소모도 많았지만 오늘 남은 시간은 어떻게 보내지 ?
'그룹명 > 산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단산~용마산 (2018.08.04) (0) | 2018.08.06 |
---|---|
우면산 (2018.07.28) (0) | 2018.08.02 |
부용산~화개산(2018.07.15) (0) | 2018.07.16 |
호암산 ~미성동 둘래길(2018.07.14) (0) | 2018.07.16 |
백운대~영봉(2018.07.07) (0) | 2018.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