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3층 7번 게이트 에서 잠진도행 버스 환승
화창한 날씨에 평일이라 한산
잠진도 와 무의도 연결 다리는 공사중
썰물이라 10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배가 운행하지 못한다는 안내판에 가슴 철렁
다행히 이번 배는 출항 한다고
승선인원은 한손으로 꼽을정도
샤크섬 과 인천 대교
선착장 에서 바로 이어지는 등산로 .
실미도 도 물이빠저 건너갈수도 있겠네
국사봉 오르기전
국사봉 정상 데크는 지난밤 비박꾼들 술판
공항도 댕겨보고
국사봉 정상 데크
인천대교도 희미하게 보이고
국사봉 에서 구름다리로 내려가는길에도 데크가 새로 생겼네 .
등산객은 나혼자 햇볓 잘드는 데크계단에 앉아 여유롭게 간식 과 커피
지나온 데크
호룡곡산 정상에서 하나개 해수욕장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올라왔다는 한무리의 아줌니들
소변이 급한지 아저씨 빨리 내려가라고
"아줌니 여기 화장실이 아니거든요 "
몇해전 sole cam 했던 감회
멀리 영흥도 발전소
어제 산행을 했음에도 발걸음이 가볍네
봄철 나들이 철이 됐나
관광버스에서 들려오는 아줌니들 마이크 노래소리
소무의도 로 ~~
소무의도 60 몇 % 가 본인소유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매점은 휴업상태
소무의도 에서 나오자마자 미니버스가 있어 냉큼 탓더니 동네주민만 타는 동인천 까지 가는 차란다
다행히 마음 좋은 기사분 이라 버스에 탄채로 배를 타고
자기부상열차를 타기전 일출명소 샤크섬 보이는 항에서 손님도 없는 칼국수 집
먹지도 않았는데 끊어진 칼국수 면 . 바지락 조금에 작은 홍합뿐
조금 나오면 전문 바지락 칼국수집이 있는데 또 하나의 교훈
. " 관광지 에서는 음식을 사먹지 말자 "
무료인 자기부상열차 타고 제1 터미널 하차
날씨좋고 평일이라 등산객 없어 좋고 소무의도 까지 다 돌아보았으니 온 보람이 있네
'그룹명 > 산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족두리봉 . 비봉(2018.03.11) (0) | 2018.03.12 |
---|---|
비봉산(2018.03.10) (0) | 2018.03.12 |
대박 ~(2018.03.01) (0) | 2018.03.05 |
유명산 ~ 용문산(2018.02.17) (0) | 2018.02.26 |
도봉 주능선(2018.02.14) (0) | 2018.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