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주능선(2018.02.14)

휴일전 날이라 그런가 등산객들도  거의 없고  역근처 상점들도 거의 닫은상태

도봉매표소 에서  만월암으로 가던 발길

천축사로  돌려

선인봉

마당 바위에서 우이암 . 심각한수준의   미세먼지

관음암 은 불경소리 조차 없고 고요한 적막

 주봉.에덴동산.신선대 .선인봉 . 자운봉등 을 조망할수 있는  관음암 지나 전망 좋은 그곳

柱 峰

관음암 지나 바람 막아주고 햇볓이 드는곳인데  오늘은  아니네 

 간식에  차 한잔 마시고  안면마스크 , 귀마개등 완전무장

주능선은  매서운  칼바람

 저녁 방송 들으니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행사장  도  강한바람에  시설물들이 날라가고 쓰러젓다고

전망대 에서 오봉 도 심한 미세먼지

각도에 따라 서로다른 우이암  모습

원통사

담도 허물어지고  종각도  언제 무너질지 모를 상황이 몇년째인데   수리할 샐각을 안하는군

施主 받을 생각인가 ?

 

우이동으로 내려와 우이 경전철 갈아타고 go

능선에서  매서운 칼바람 과 미세먼지 때문에 서둘러 하산하다보니  일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