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마을(2017.02.10)

구파발역에서 360 번 버스 환승 .   삼화리 하차

이곳에서  인기 장수드라마 전원일기를 촬영했다고

전원 일기 마을 초입  

티비 에서 보았던 장면들  사진을  보고 지나칠수가 없어

낯익은  장면들

이건물  담장에  걸려진  사진들

문이 닫혀있어 들어가 보지못한것이 아쉬움

빛 바랜 사진들 이지만 낯익은 얼굴들

서울근교 지만   화려하지도 않고  집도 많지 않고  간혹 개짖는 소리만 들리는  조용한 분위기

금바위 저수지 옆 이상재 선생 비석

금바위 저수지 .금바위는 어디에 ?

한적한 숲 임도  지나  흥국사 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합류

한두번 지나친  하산하는 등산객 뿐  한산하고

숨은벽 . 백운대는  미세먼지(?)에 가려저  볼수 없었고  바람 피해  컵라면 으로 요기  

 

능선 갈림길 에서  삼하리 방향으로

 약간 가파르기는 하지만  다행히 눈이 없어   별무리 없이  김정희 암각문 갈림길 까지 무난하게 내려와  

암문으로 가려다   지나간 흔적이 별로 없어 그대로 직진하면 우측으로  암각문 갈림길

마을 제단 .

고인돌 이라고  부를만 한지는 모르겠지만 고인돌 이라고

전원 마을 전경 

  들머리를 금바위 저수지 로 잡으면    힘들것 같아

 산행 안내 할때는  들머리는  고인돌  . 날머리는  금바위 저수지로  하산하는게 편할듯

춥지도 않있고 산행거리도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