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시에서 백운산 산행하고 회식후 집에오니 2시반 정도 .
술기운이 남아 있지만 비박장비 꾸려 과천청사역 으로
케이블카 능선으로 . 조금 서두르면 일몰은 볼수 있겠다 싶어 부지런히
미세먼지도 없고 시야도 좋고
저녁햇살을 받아 더욱 좋은것 같네
백운호수 방향
서울랜드 주차장은 초만원
서두르면서도 찍을건 다 찍어야지
과천 매봉 과 국사봉 방향
송신소 지나 바로 아래 봉우리에 잠자리 부터 마련하고 .
송신소 헬기장 에서 주변 풍경 담고
육봉 . 인덕원 방향
팔봉 능선 . 바람이 심하게 불어 과천 과 인덕원이 텐트안 에서 훤히 보이는곳으로 텐트 옮기고
서서히 석양은 지고
텐트 안에서 하나둘씩 불이 들어오는 야경을 바라보며 이슬이 와 함께 보내며
인덕원 과 멀리 의왕시 까지
과천 야경
어느새 밤은 깊어가고 한잔두잔 마시다 보니 서서히 빠저들고
어느새 잠이 들었는지 푹자고 나니 일출은 시작 되고
여명을 받아 빛나는 풍경은 환상 . 이모든것이 자연이 주는 선물
바라보는 기분은 어떻게 표현 해야할지
어디로내려갈까 고민하다 오봉으로 해서 안양 예술공원으로
팔봉 정상 . 여기도 오래전 박장소로 찍었는데 실행은 언제 ?
육봉 능선
불성사
팔봉능선
예술공원 방향
육봉 정상
건너 삼성산
내려갈 오봉 능선
안양 비산동
불성사 와 팔봉능선
불성사 계곡 녹음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녹음
등산로를 떡하니 막고 있어서
비봉산 과 군부대
항공 안내소
처음내려오는 계곡 . 바위들도 시원 스럽게 넓더군
저수지
서울대 수목원에는 갖가지 야생화 가 피어있고 혹여 등산객들이 캐갈까 감시요원도 있고
벚꽃피었을때 예술공원에 왔어야 하는데 아쉽다
김연아 조형물
자연속에서 야경보며 한잔 하는 기분 .
푸르름 보며 힐링도 하고 건강도 다지고 자주 해야 하는데 체력이 언제 까지 버텨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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