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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2155

소무의도(2020.10.04) 지난번 소무의도를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에 용유역에서 매시 정각에 출발하는 1번 버스 기다리는 동안 하늘 전망대 를 올리 보자 . 출입금지 이지만 코로나 때문 이겠지만 이런곳 까지 출입금지 시키는 건 너무 과하지 않을까 사방을 둘러 볼수 있어 좋고 무의 대교 무의도 방향 새해 일출 때면 많은 사람들이 몰릴것 같은 전망대 잠진항 과 샤크섬 용유역 을왕리 방향 용유역에서 광명항 까지는 20 분 정도 소요 소무의도 다리 아래 에 비박 하는 사람도 있던데 ~~ 광명항 에서 소무의도 까지 짐을 옮겨주는 오토바이 용달은 처음 보네 소무의도 처음 개장 했을때 다리위에 펄럭이던 오색 헝겁 풍경이 좋았었는데 좀 밋밋한 느낌 팬션에서 지낸사람도 많은듯 . 이른 시간 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으니 아내와 부침개 . 소라 사먹던 .. 2020. 10. 5.
사당능선~수영장 능선(2020.10.03) 가급적 등산객들 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일찍 사당역 홈프러스 뒷길로 사당역 . 이수 방향 오른쪽 아래 들머리 홈프러스 관음사 가 바로 보이는 곳에서 시야가 좋은편 우면산 .롯데방향 이틀전 친구들과 여기에서 쉬었던곳 지난밤 비박팀이 있었네 관음봉 에서 가을빛이 스며 있는 것 같은 분위기 관음봉 에서 현충원 까지 이어지는 충효길 거북바위 파이프 능선 헬기장 위 전망데크는 공사중 관악문 사당 능선 정상은 일단 들러보고 등산객들이 너무 많다 한적한 수영장 능선으로 하산 하면서 건너 학바위 능선 깃대봉 관악산 계곡이 깊어 보인다 평평한 바위 위에 씨(seed) 모양의 홈이 신기해서 이제는 가을 등산복으로 갈아 입어야 할것 같다 바람막이도 챙기고 등산하기 좋은 계절 인데 ~ 2020. 10. 5.
왕산해수욕장. sea side park (2020.10.01) 고향방문도 자제하라는 중대본부 의 말에 자식들도 집에 오지 않고 왕산해수욕장으로 오라는 큰딸말에 차례 지낸후 go~ 작년에는 통행료도 무료 였는데 6600 원~ 썰물로 들어난 갯벌이 아이들 놀기에는 안성맞춤이네 시간 지날수록 사람들도 많아지고 의자도 돗자리도 펴지 말라는 안내방송 큰딸가족 보내고 아내와 sea side park 로 억새도 피고 붉은 나문재 나물 . 염전 갯벌에는 게들도 들락거리고 염전에서 소금도 생산했으면 좋을텐데 짧지만 힐링 둘레길 돌아본후 영종도 선착장 (구읍뱃터) 로 이동 힐링 둘래길 에서는 인천대교 여기서는 영종대교 구읍뱃터 청라 국제도시 추석을 코로나 덕분(?)에 한가하게 보낼수도 있었네 2020. 10. 5.
북한산성(2020.09.29) 북한산성 계곡 평일이라 등산객도 별로 없고 천천히 여유롭게 걸어보자 계곡물소리 도 들리지 않고 가을 햇살이 약간 처연한 느낌을 준다 부처님의 미소가 귀엽네 중성문 지나 산영루 중흥사 갈림길에서 용암문 방향으로 투구꽃을 닮았네 ? 북한산 대피소 노적봉 지나 산허릿길을 돌아가며 노적봉 원효봉 염초 능선 백운대 위문 갈림길에서 염초능선 코로나 19 로 인해 대성사 . 상운사 도 출입금지 대서문 지나 거의 하산 마칠즈음 숲속 떨어진 알밤 줍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몰랐네 . 거의 한되정도 수확 2020. 10. 5.
국사봉 ~호룡곡산(2020.09.26) 요즘 마스크 안쓴 등산객들을 피해 갈수 있는곳 무의도 둘래길 로 ~ 용유역까지는 자기 부상역차로 이동하여 잠진도 선착장에서 버스로 큰무리 선착장 까지 잠진도 선착장 222 번 종점인 큰무리 선착장 에서 무의 대교 잠진도와 큰무리 선착장 까지 운행하던 유람선 인듯 전에 해안가로 데크 공사중 이었던 둘레길로 코로나 19로 인해 출입금지된 데크길 산책로 까지 굳이 막을 필요가 있는지 ? 산으로 난 흔적만 있는 길 따라 무의도 입구까지 에서 제 2 코스 끝까지 가서 국가봉으로 가는 이정표 따라 국사봉으로 국사봉 등산로 도 좀 정비된것 같고 정상 못미처 첫번째 전망대 에서 중간 멀리 실미도 해안가 해변 국사봉 정상 한가하고 전망좋고 올때마다 비박꾼들 때문에 구경제대로 못했는데 하나개 해수욕장 시야 좋으네 . 무의.. 2020. 9. 28.
파주 삼릉(2020.09.20) 당분간 산행을 피하고 싶어 사모님과 파주 삼릉으로 어제 청량산 산행도 조심스러웠지만 ~ 주차장에는 여러대 가 주차되있지만 한적하고 고요한 느낌이 든다 제실 건물이 지난번 다녀온 김포 장릉 보다는 규모가 있는느낌 \ 능이 3 곳인데 2곳이 한명회 딸이라고 산책길은 가을 단풍철에 둘러 보기로 ~~ 장릉이 도토리나무 가 많았다면 삼릉은 단풍나무가 많은듯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 음식물을 먹을순 없지만 커피 정도는 숲속 벤치에서 마시며 예기 나누며 힐링할수 있는 좋은곳 2020. 9. 21.
청량산~ 봉제산(2020.09.19) 어머님 핸드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꿔 드리는 가는길에 예전 한번 다녀온적이 있는 청량산으로 연수역에서 들머리 호불사 까지 연수둘레길 간판을 보고 찿아가는길이 돌아간것 같다 호불사 에서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 능선에서 청량산 정상이라는 안내를 따라 전망대 까지 높이로 따지면 정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에전 기억을 떠올리는 반대편인듯해 리턴해서 오던길로 다시 돌아 표지석있는 곳으로 여기 정자도 코로나 로 인해 출입을 통제하는 줄이처저 있고 인천항 방향 방금다녀온 전망대 방향에 빛내림 금빛탑이 있는 홍륜사 숲속에 있는 붉은 지붕은 인천길병원 인천대교로 이어지는 다리인듯 하다 배모양의 전망대 기억으로는 이길을 내려가면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인것 같다 방향을 알수 없어 주변 모습만 담아본다 .문학산 방향 (?) 인듯 다시 전.. 2020. 9. 21.
회암사지 (2020.09.15) 퇴근후 잔차타고 무학대사 와 이성계의 인연이 있는 회암사지로 빠른길 찿아 간다는 것이 ~~ 벌써 조명이 들어오니 회암사 까지 가는건 무리인듯 해서 터 까지만 박물관 방향 공원 잔디밭 어린아이들 과 부모님들 웃음소리가 따뜻하다 출발하려니 자전거 타이어가 바람이 빠저 있다 숙소까지 자전거를 끌고 가야 하는건 아닌가 걱정된다 중앙공원 자전거 도로 타고 와서 끝지점에서 우측으러 직진하면 쉽게 오고 갈것을 ~~ 돌아올때 중앙공원 야경 볼수있겠다 싶었는데 아직 ~~ 2020. 9. 16.
야외벽화(2020.09.13) 25년 만에 새로 개통된 수인선 타고 고향으로 5살에 고향을 떠나 고향에 대한 기억 보다는 힘든 보릿고개 시절 방학 기간 동안 머물렀던 고모댁 과 친척댁 기억뿐 고모. 고모부 두분 모두다 돌아가셨고 선산도 매송 휴계소에 흡수 되는 바람에 모두 화장 으로 모셔 지금이 한창 벌초 시기라 주변 애초기 돌아가는 기계소리에 일년에 한번인 벌초가 힘들었지만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 여름이면 작은 협괘열차 타고 이른새벽에 참외 팔러 가시던 고모님이 생각 난다 마을은 작은 목장들이 여러곳 들어와 냄새 도 나고 빈집들이 흉물 스러워 좀 실망스럽다 고향을 사진에 담아 보고 싶어 찿았는데 별로 담을곳이 없다 몇년만에 찿은 고향 . 마을전체가 작게 보이고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수인선 열차가 새열차가 아니라 분당선 열차 가 수원.. 202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