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2024.05.11)

 

5.15 일이 부처님오신날 

경산에서 803 번 버스타고 종점 갓바위 하차

들머리에서 부터  양옆으로  연등이 걸려있고

허리굽은  할머니부터 어린이 까지  갓바위를 찿는 수많은   불자들

대중 공양간 공사로 인해  통로를 막아 놓고 

신설한 산길 우회로   올라가는 길이 원래길보다  수월 하지는 않은듯하다 

들머리에서 30 ~40분 올라가면 갓바위 

사람들 틈에 끼여  갓바위에 삼배올리고   산행시작

느피재 들러   은혜사로 가는중에   은혜사는 803 번 버스가 다니지 않아  턴 ~

다시 갓바위 지나 선본사  ~~ 

능선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댔는데

조용한   툇마루에 앉아   푸르름을 바라보니 있으니 심신이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