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에서 밖으로 나오니
군 가래떡이나 튀김 꽈배기를 파시는 분들이 장사 준비하느라 바쁘게 움직인다
등산 가시는 분은 거의 없고 동네 주민들이 둘래길을 부지런히 걷는다
아직도 공사중인 기린관 뒷길따라 걷다 등산로로 접어든다
간혹 등산로에서 내려 오시는 분들은 언제 올라갔기에 내려오는 것인지
전철에서 내렸을때 7시도 안되었는데 ~~
연세가 있는 동네주민들은 과천 매봉 (응봉) 까지 갔다 오셨을 것이라 짐작되지만
전망대 에서 이곳저곳 풍경들
지나온 능선들
석기봉에서
바람도 살랑살랑 전망 좋고 더불어 주위가 잠잠하니 평온한 기분
이수봉 방향
망경대 방향으로 갈것인가 아니면 오던길로 리턴할것 인가
매봉으로 갈것인가 살짝 고민된다
경마장 방향
옛골과 성남 공향
원터골 은 많은 등산객들이 올라 올것 같다 오던방향으로
올때는 허릿길로 왔으니 갈때는 매봉 으로~
데크에는 등산객들이 많다 . 차한잔 하고 싶은데 ~~
언제나 사람들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쉬었다 갈수 있을까 ?
사당 방향
올라갈때는 몸이 무거운 듯해서 청계사 로 내려 갈까 했었는데
가다 보니 몸도 풀리고 석기봉 까지 왕복거리는 원터골로 내려 가는 것 보다 먼 산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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