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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산따라~~

아차산 .용마산 (2022.01.22)

by 삿갓님 2022. 1. 24.

 

 

광나루역 하차

아내와 와본지 몇년은 지난것 갔다 

 

 

 

 

 

 

 

 

간편하게  돌아볼 요량으로  복장도 간단 . 

 

 

 

 

 

 

 

 

잠실방향은 미세먼지로 뿌연데 고구려정 뒤 하늘은  왜 색이 다른지 ?

미세먼지가 아래로  정체되어서 인가 ?

 

 

 

 

 

 

 

 

한강 얼음위에  덮혀있는 하얀눈과  녹은 부분은 길 처럼 보이기도 하고

백사장 처럼 보이기도 하고 

 

 

 

 

 

 

 

 

대성사  뒤 전망좋은 암벽에서 

날씨도 푸근해  전망 보며 차한잔 하기 딱 좋은곳 

 

 

 

 

 

 

 

 

4 보루 잔디밭에는 등산객들이 제법 많다 

용마산 으로  

 

 

 

 

 

 

 

 

용마봉 에서  용마퐁포로 내려가는 데크에서 미세먼지에 갇혀버린  상봉 방향 

 

 

 

 

 

 

 

 

길게 이어지는 데크

 

 

 

 

 

 

 

 

용마퐁포 상부 펜스 안 절벽위에  동물이 보인다

폭포주위에 산다고 뉴스에서 보았던  산양 이다 

햋빛을 즐기는지 한참을 꼼짝 않고  서있다

혼자서는 외로울텐데  혹시 짝이라도 있으면  덜 외롭지는 않을텐데 ~~

 

 

 

 

 

 

 

여름철  왔을때도    폭포가 가동하는 것을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4보루 에서  되돌아 갈까 도 생각 했었는데  용마산 으로 오기 잘했네

과연 산양이  살고 있을 까  했었는데  산양  을 보았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