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돔현상으로 푹푹찌는 더위에 등산 가는게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되는 건 아닌지 ?
햇볓을 피해 숲길만 걸어보자
도란도란 숲길로
칼바위 능선 우회 데크 끝지점에서
거처갈 호암산 전망대 .
파란 하늘과 시원스런 전망 . 두루두루 먼곳까지 조망할수 있어 가슴도 넓어진다
저어래 삼성산 성지도 보이고
칼바위 능선
호암산 전망대 까지 이어지는 숲길
전망대 에서 멀리 롯데타워가 아스라이 보인다
해삼바위
깃대봉 아래 있는 흔들 바위 ?
경인교대
거북바위 가기전 좌측 깃대봉으로
올초에 보았던 전망이 너무 좋아서 다시 보고싶어서 ~~
쏠캠 하면 야경이 너무 좋을것 같은데 바닥이 불편할것만 감내 한다면 ~
남산타워 . 북한산 . 도봉산 까지 전망 진짜 좋다
서울대 전경과 강남 방향
우측으로 여의도 방향 63빌딩도 보이고
전망을 담아본다
암장 지나 도사바위
관악호수공원 분수 시원스럽게 힘차게 뿜어 대니 잠시라도 피로를 씻어 주는듯 하다
평일이고 이른시간이라 등산객도 없고
시원한 그늘만 따라 걷고 기온이 뜨거워지기전에 하산하니
이런정도면 여름산행도 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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