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머리 백화사
이른시간 암벽이 미끄러울수 있어 계곡초입에서 우측 철조망 안으로(비탐방로)
평일이고 비탐방로 라 혼자 소나무숲을 걷는 기분이 상쾌하다
잠시 쉬며 한옥마을이 미세먼지속에 흐릿하게 보인다
응봉능선 과 기자촌 능선
이곳에서 는 커피한잔 하고픈 마음이 절로 생긴다
이능선을 온 이유도 거기에 있으니 말이다
겨울에 여기를 오려다가 암벽을 내려 가는 길이 위험해서 찿지 않았는데
오늘도 오면서 혹시나 얼어 있으면 있으면 돌아갈 생각이었다
암벽 내려가는곳에는 밧줄도 걸려 있고
바위에 발을 디딜수 있는 홈이 있는데 관리공단에서 그랬겠지만
세면으로 굳이 메꾸어 놓을 필요까지 있었는지 ?
가사당 암문
지나온 능선과 쉼터 암벽
용출봉 올라가는 길에 국녕사
좌측 백운대 방향
우측 향로봉 방향
용혈봉에서 용출봉 . 의상봉
강아지 바위
증취봉 .나월봉 지나
나한봉
문수능선
나한봉은 현재 성곽공사중
나한봉 에서 back
나한봉 오르기직전 성곽 무너진 비탐방로로 오다보면 청수동 암문으로 오르는 길과 만난다
삼천사 계곡으로
계곡은 조금남아 있는 얼음들 과 함꼐 물흐르는 소리가 제법 크게 들린다
오랜만에 찿은 비탐방로 구간 . 마주친 등산객없이 호젓하게 걷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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